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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골프코스

파타야 골프라고 하면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떠나는 골프여행 중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다녀갔으면서 여전히 가장 인기있는 지역이 아닌가 싶습니다.

 

파타야 지역이 골프여행으로서 인기가 높은 것은 우선적으로는 시암을 비롯한 람차방, 부라파 그리고 최근의 치찬cc까지 동남아 최상의 골프장이 산재해 있는 부분과 또 하나는 휴양과 먹거리는 물론 즐길 거리가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파타야 골프여행을 선택할 때 사실 많은 분들이 골프장의 좋고 나쁨에 대한 평가는 너무 잘 알고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파타야라고 하는 지역이 너무 포괄적으로 불리우고 있어서 실제 파타야 골프여행을 떠날 때는 아무래도 파타야 시내를 중심으로 이동시간을 한번 정도 체크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파타야는 다른 지역과는 달리 장박일정의 골프장이 거의 없이 대부분 리조트 혹은 호텔에머물면서 골프장을 이동하는 삼색골프가 대부분입니다.이에 따라 사실 저녁 유흥을 즐기는 부분까지 감안하면 호텔의 위치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파타야 지역은 비치를 기준으로 보면 파타야 비치와 좀티엔비치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며 비치에 접하거나 혹은 인근의 리조트,호텔에서 머물면서 골프여행을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시랏차 지역이나 방라지역의 비치에 머물면서 파타야 삼색골프라고 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나 아무래도 파타야 시내까지의 이동은 부담스러운 거리인 만큼 가격대비 숙소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파타야 삼색골프를 선택 할 경우에는 단순하게 골프장과 가격만을 참고하기 보다는 숙소의 위치도 감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프코스의 선택에 있어서는 수십개의 골프코스가 있기에 사실 이 모든 골프장을 순위로 표시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기 마련입니다.

 

또한 같은 코스라 하더라도 플레이어가 무엇을 중요시 여기느냐에 따라 코스의 평가가 달라 집니다. 예를 들어 로우핸디로서 골프를 즐기는 분들의 경우에는 코스의 상태도 중요하지만 좀 더 공격적인 코스를 염두에 둔 홀의 레이아웃에 신경을 쓸 수도 있고,또 어떤 분들은 깨끗하게 관리된 페어웨이와 그린을 중요시 여기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보편적으로 코스를 평가하는 기준을 보면 시암올드코스, 시암플랜테이션을 최상위급으로 두고 그 아래 람차방과 2018년에 오픈한 치찬cc 정도를 같이 두시면 될 듯합니다. 시암워터사이드 코스가 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코스의 밋밋함과 동남아의 흔한 레이아웃을 감안하면 람차방 아래 정도에 두는 것이 맞다는 것이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그 아래 순위로 본다면 피닉스가 꽤 괜찮은 편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부라파 역시 좋은 골프 코스입니다. 미세한 차이지만 세인트엔드류를 그 아래 두는 것이 어떨까 하는 것이 제 생각이구요,그리고 나서는 순위를 정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이 고만고만한 코스라고 보여 집니다.파타야 골프장의 대부분은 다른 지역보다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 라운드하는데는 큰 불편함이 없으니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파타야 골프를 즐기는 또 다른 큰 이유는 먹거리와 저녁의 유흥을 들 수 있는데요, 해변을 끼고 있는 파타야의 특성상 해산물이 풍부하여 먹거리가 풍부하여 라운드 후 즐거운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적으로 보면 대략 1인당 2만원 정도면 무리 없이 식사가 가능하며 좀 더 럭셔리 하게 씨푸드를 즐기고자 한다면 3만원 정도면 충분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파타야의 밤거리를 눈요기로 구경하신다면 남부파타야 인근의 워킹스트리트를걸으면서 관광을 즐기시면 충분한 편이며 워킹 스트리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파타야의 밤거리 문화를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곳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골프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언젠가는 떠나게 되는 파타야 삼색골프! 기회가 된다면 한번 정도는 시암올드코스와도 같이 멋진 코스에서의 라운드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 이 글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 글 입니다.   작성자/골프세이버


파타야 골프여행

파타야 골프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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