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붕따우 지역은 호치민탄손넛 공항을 통하여 이동을 하여야 하는데,공항에서 약 100키로 정도의 거리로서 차량으로는 2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특히 붕따우에는 실제 라운드를 할 만한 골프코스로는 더블러프호참 골프 리조트와 시내에 있는 붕따우 파라다이스 골프코스 2개 코스밖에 없지만 이 중에서도 더 블러프cc가 원체 유명하여 빼 놓을 수 없는 코스입니다.

더 블러프호참골프리조트는 호치민 탄손텃 공항에서 115km 정도 거리로서 2014년에 오픈한 최상의 골프 코스입니다.골프코스는 전설적인 골퍼 Greg Norman에 의해 디자인되었으며 링크스코스에 숨겨 놓은 그렉노먼의 특색을 잘 나타낸 코스입니다. 특히 바닷가에 위치한 링크스 코스의 특성으로 인하여 바람이 심한편으로서 파3의 경우에는 특히 높은 지역에 배치를 해 두어서 클럽 선택이 정말 까다롭게 해 두었습니다.

리조트에는 카지노를 비롯하여 골프 외에도 가족휴양 여행까지 함께 가능하도록 리조트 단지를 구성하여 즐거운 골프여행&휴양을 겸할 수 있도록 해 두었습니다. 1992년에 개장한 붕따우의 파라다이스 골프 리조트는 시내에 있는 장점이 있으며 총 27홀을 가지고 있는 코스입니다. 이곳 역시 붕따우의 길고 긴 해변을 따라 코스가 설계되어 있어서 바다를 바라보며 샷을 즐길 수 있는 링크스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골퍼가 붕따우로 골프여행을 떠나게 되면 대개는 파라다이스 골프 리조트 보다는 더 블러프호짬 리조트에서 라운드를 즐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왜냐하면 블러프cc는 골프장 소개편에도 자세한 설명을 해 놓았지만 블러프cc가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세계 100대 골프장중에서35위로 선정되었다고 하며 아시아 TOP10에도 들어가 있을 만큼 명문 코스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치민에서2시간의 조금 먼 듯한 시간으로 많은 분들이 망설이기도 하지만 일정을 다음과 같이 만들면 멋진 여정이 될 듯하여 팁을 드려 봅니다.

<일정 만들어 보기>

>호치민 공항 ~ 호짬 그랜드 리조트 약 2시간 소요
>호짬 그랜드 리조트 ~ 블러프CC 약 2분간 소요

이 글을 읽고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다면 어떤 일정이 좋은지 간단한 팁을 하나 드려 보겠습니다~! 사실 베트남까지 가서 공항에서 2시간 거리의 이곳 호짬 그랜드 리조트에만 머물기에는 조금은 억울한 측면이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일정은 한국에서 출발하면 대개는 호치민 탄손낫 공항에는 밤에 도착하는데 여기서부터 2시간을 이동하기 보다는 30분 거리의 호치민 시내의 호텔에서 1박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다음날 호치민 시내 인근의 탄손낫cc에서 18홀 라운드를 하신 후에 호치민 시내의 간단한 시내 관광과 쇼핑 후 저녁식사 후에 호짬 그랜드 리조트(블러프cc)로 이동하시는 것이 매끄럽고 다양한 일정을 즐기시는데 좋습니다. 붕따우로의 골프여행, 더 블러프CC로 골프여행을 떠나고자 한다면 일정 만드실 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글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 글 입니다. 작성자/골프세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