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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엔드류스 골프코스

스코틀랜드 골프여행의 대표적인 중심지라면 단연코 세인트엔드류스를 들 수 있습니다. 스코틀랜드는 인구대비 골프장 개수를 따지면 인구 1만명당 하나의 골프장이 있을 만큼 골프의 천국입니다. 그 중심에 골프이 고향이라고 불리는 세인트엔드류가 있습니다. 600년전에 시작되었다는 골프의 성지는 여름철은 물론 년중 내내 많은 골퍼들이 찾는 곳입니다.


세인트엔드류스로 가는 길은 보통은 영국의 런던을 경유하여 스코틀랜드의 중심도시인 에딘버러까지 항공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보편적인 일정입니다. 에딘버러에서는 차량으로 약 1시간 정도면 다다를 수 있어서 사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갈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세인트엔드류스의 주요 골프장을 보면 세인트엔드류스 시에서 운영하는 6개의 코스가 있는데 그 유명한 세인트엔드류스의 올드 코스가 여기에 속합니다. 그리고 올드코스가 너무 붐비는 나머지 그 이후에 탄생된 뉴코스도 명문 코스입니다. 그 외에 세인트엔드류스 시에서 관할하는 쥬빌리 코스, 에덴코스, 캐슬 코스 등 명문코스가 즐비 합니다. 이 모든 코스가 퍼블릭 코스지만 년중 여름철에는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을 따기 만큼 어려운 코스 입니다.


세인트엔드류스의 인근을 보면 카누스티 골프클럽과 킹스반스 골프클럽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코스로서 세인트엔드류스를 방문하게 되면 올드 코스 다음으로 버킷리스트에 담아가야 할 코스 중의 하나입니다. 사실 세인트엔드류스를 간다고 하여서 이 곳의 코스만을 목적으로 여행을 떠나기 보다는 인근의 에딘버러 근교의 골프 코스와 좀 더 여유가 있다면 하이랜드 지역의 골프코스도 함께 일정을 만드는 편이 좋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어느 지역으로 여행을 한다 하여도 세계 100대 골프코스로 선정된 멋진 코스를 서너개 이상에서 라운드를 할 수 있는 행운을 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코틀랜드가 자랑하는 전통의 위스키 투어와 에딘버러 성, 세인트앤드류스의 고성, 하이랜드의 자연 경관 등 모든 것이 조화로운 골프여행을 만들어 드립니다.


세인트엔드류스의 방문 시기는 아무래도 겨울철 보다는 여름 시즌이 좋은데 권하는 시기는 갈 수만 있다면 6월부터 9월까지가 최상의 날씨이며 준 성수기 기간으로 5월과 10월 정도도 좋은 날씨입니다. 그러나 12월부터 2월에는 너무나 추운 날씨와 바닷바람이 있어서 비용은 적게 산출되지만 골프를 즐기기에는 부적합한 날씨 라는 것을 참고하여 여행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글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 글 입니다. 작성자/골프세이버


세인트엔드류스 골프여행

세인트엔드류스 골프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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