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X

사진더보기
사진더보기사진더보기사진더보기사진더보기사진더보기사진더보기사진더보기사진더보기

Saint Andrews old course

  • W Sands Rd, St Andrews KY16 9XL, United Kingdom
  • 에딘버러 공항 1시간30분 / 세인트엔드류스 시내 5분/

세인트 앤드류스의 올드 코스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 코스로 여겨지며 흔히들 '골프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는 것은 익히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골퍼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가슴에 와 닿는 말이 있는데 세인트엔드류에는 이런 말이 있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골퍼가 있는데, 하나는 세인트엔드류를 가본 골퍼이고 또 다른 부류는 가 보지 못한 골퍼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속하는지요? 골프를 사랑하는 진정한 골퍼라면 평생에 한번은 꼭 방문하여 라운드 하고 싶은 곳이 바로 세인트엔드류 올드코스가 될 것입니다. 역사적 사실에 입각하여 세인트엔드류스 올드코스의 히스토리를 살펴 보면 세인트 앤드류스의 올드 코스는 15세기 초 세인트 앤드류스의 링크스에서 처음 시작되었기에 많은 사람들에 의해 골프의 고향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1457년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2세가 양궁을 연습하는 대신에 골프를 치게끔 하였다고 하며 그 당시 많은 젊은이들이 골프를 치게 되자 이를 금지시켰다고 알려 지고 있습니다. 골프를 금지하는 정책은 제임스 3세가 되어서도 유지되었고 1502년 제임스4세가 직접 골퍼를 즐기면서 해제되었다고 합니다.

 

1552년 존 해밀턴 대주교는 마을 사람들에게 세인트앤드류에서 라운드를 할 수 있는 권리를 주었는데 아마도 이때부터 세인트엔드류스 골프 코스는 누구나 쉽게 라운드가 가능한 퍼블릭 개념으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봅니다.  그로부터 약 200년뒤, 1754년 22명의 귀족, 교수, 지주들이 모여 세인트 앤드류스 골프 협회를 설립하였습니다. 이 모임은 결국 현재의 미국과 멕시코 이외의 모든 곳에서 골프룰을 규정하는 선구자적 역할을 하게 되며 골프 코스가 18홀로규정된 것도 결국 이곳에서 나오게 됩니다.

 

최초의 올드 코스는 1764년 까지는 22개의 홀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1764년 10월 4일 코스의 처음 4개 홀과 마지막 4개 홀은 너무 짧다는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8개의 홀을 총 4개 홀로 합쳐야 한다고 결정하게 됩니다. 그 후 18홀을 가지고 있는 세인트 앤드류스가 기준이 되어 지금의 모든 골프장은 18홀의 골프장 기준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1863년 코스를 다시 디자인한 올드 톰 모리스는 4개의 싱글 그린을 만들었으며 이 그린은 한 개의 그린이지만 두 홀에서 사용하는 그린입니다. 2번과 16번이 같은 그린을 사용하며 3번홀과 15번홀, 4번과 14번홀, 그리고 5번과 13번홀이 한 개의 그린으로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톰 모리스는 나는 18개의 구멍을 팠을 뿐이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하여 올드 코스에 대한 경배를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또 하나 올드코스에서 기억해야 할 기념지적 장소가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1번 홀과 18번 홀에 걸쳐있는 스윌칸 다리가 될 것입니다. 이 다리는 이미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골프의 아이콘이 되어 있습니다. 700년이 되었다는 이 다리는 올드코스가 생긴 이래 수 많은 골퍼다 이 다리를 건너면서 라운드를 하였으며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골퍼들의 이별을 담고 많은 상징적인 사진들이 이 다리에서 촬영된 곳이기도 합니다. 1번홀 티박스가 휑하다 싶을 정도로 넓은 페어웨이를 제공하지만 수 많은 사람들이 바라보는 올드코스 티박스에서의 티샷은 그리 만만치가 않습니다.

 

티샷 후 스윌컨 다리를 건너면 그제서야 본격적인 올드 코스의 진면목이 나나 타는데 눈에 보이는 것이라 고는 방향을 가늠하기 힘든 페어웨이와 구릉, 그리고 황금빛 러프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드 코스를 애칭으로 올드 레이디라고 부르는 이유를 한번에 알 수 있는 경관이 기다리고 있는 셈입니다.
 
코스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그야말로 창의적이라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그 이상의 상상의 샷을 해야만 코스 공략이 가능한 코스입니다. 사실 최초의 골프장인 점을 감안하면 실제 거리가 그리 긴 편도 아니지만 수 많은 세계적인 골퍼들의 공통된 생각은 이 세상 어디에도 이 보다 더 상상속의 골프를 해야 하는 코스는 없다고 합니다.

 

숏게임의 대가인 톰왓슨은 앞 바람이 너무나 강한 나머지 수십 야드의 페어웨이에서부터 그린까지 퍼팅을 하였으며 잭 니클라우스 역시 바람의 저항을 줄이기 위하여 수 없이 굴리는 샷으로 그린을 공략해 나갔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 우승을 한 타이거 우즈는 핀의 위치에 따라 온전한 본인의 페어웨이를 버리고 다른 홀의 페어웨이로 티샷을 날려 그린을 공략하였으며 핀의 위치에 따라서는 의도된 그린 뒤에서의 어프로치를 위한 그린을 넘기는 세컨샷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올드코스에는 모두 개별적으로 이름이 붙여진 112개의 벙커를 가지고 있으며, 그들 뒤에는 그들만의 독특한 스토리와 역사가 있습니다. 14번 홀의 10피트 깊이의 "헬벙커"와 17번 홀의" 로드 벙커"가 가장 유명한데 수 많은 프로골퍼들이 그들의 공을 벙커에 넣음으로써 오픈챔피언십에서 우승하려는 그들의 꿈을 좌절시킨 악명높은 벙커입니다.

 

오죽하면 타이거 우즈는 라운드를 하면서 절대 벙커에 들어가는 샷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였을 까요! 그 만큼 이곳 올드코스에서의 벙커는 무시무시한 장애물입니다. 1번홀 티박스에 올라서면 물론 보이지는 않지만 저 멀리 끝이 7번홀 8번홀의 끝이 가물거릴 것이며 다시 돌아서서 12번홀부터 돌아오면 직선으로 돌아오는 18번홀까지 오게 됩니다.

 

사실 블라인드 홀이 없다고는 하지만 사방 천지가 러프와 둔덕으로 뒤엉켜 이어 보인다고 해서 보이는 것이 아니며 눈 앞에 보이는 그린이라 하여 바로 온 그린 될 듯하지만 그린에 떨어진 공은 어느새 튀어 나가 그린 뒤로 넘어가거나 혹은 마치 계곡의 시내물처럼 그린 옆 벙커로 흘러 들어가기 일쑤입니다.

 

골프의 고향이라는 세인트앤드류스의 올드 코스를 골퍼를 사랑하는 골퍼라면 무한한 동경심에서 찾는 것도 의미 있는 여정이지만 한편으로는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가장 창의적인 여러분의 샷이 필요로 하는 골프 코스에서의 즐거운 라운드를 기대하시고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 이 글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 글 입니다.   작성자/골프세이버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 코스

선택사항

공급사 선택
상품 선택
체크인 날짜
체크아웃 날짜
현지 체류박수 : 0
상품포함사항
항공일정
이용 예정 호텔
이용 골프 코스
금액 1인 기준
예약인원 선택

최소인원 2인입니다.

예약시간 선택

결제 예정 금액

총 합계  0

입금 계좌

하나은행 146-916695-30437 ㈜여행신화

이용조건

포함사항

18홀라운드 1회

불포함사항

카트2인 1카트 1인 350바트

캐디팁300바트/1인

캐디피400바트/1인기준

불포함사항

**대회 / 행사일자라운딩제한사항안내**

[6월27일] 12:00 샷건스타트후라운딩가능

[6월29일] 11:00 까지라운드가능, 오후라운드 15:30 이후당일확정

[7월6일,7일]09:00 전에 9홀라운딩마쳐야됨, 14:30 이후가능

[7월16~19일] 라운딩불가, 19일오후라운딩만가능

[7월20일] 09:00 전에 9홀라운딩마쳐야됨, 오후라운딩 15:30 이후가능

[7월27일,28일]오후라운딩가능

[8월6일~9일] 6일라운딩불가, 7,8,9일오후라운딩가능

[8월11일]09:30 전에 9홀라운딩마쳐야됨, 14:30 이후가능

[8월17일]09:00 전에 9홀라운딩마쳐야됨, 14:30 이후가능

공급자

회사명

18홀라운드 1회

골프장과의 관계

한국총판

대표자 성명

김나래

담당자 성명

이성운

코스개요 및 부대시설

코스개요

홀수 18홀
설립년도 16세기년
코스형태 바닷가의 링크스형
설계 미확인

골프장 부대시설

발렛서비스
연습장
프로샵
캐디
레슨
골프화대여
레스토랑
골프클럽,대여
트롤리카트
스파
라커룸
리조트&호텔

숙소 부대시설

식당
스파,맛사지
무료 Wifi
커피
안전금고
룸서비스
비지니즈센터
목욕가운
샴푸린스
수영장
TV
수건
헬스클럽
세탁서비스

골프장 위치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