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개념에서 접근하면 조호바루는 싱가폴과 이어지는 말레이시아 남부의 최고의 여행지이기도 하지만 실제 조호바루는 수년 전부터 한국의 골퍼들에게는 꼭 한번은 가 봐야 하는 골프 여행지로서 각광을 받고 있는 지역입니다. 백사장의 해변과 인접한 조호바루는 약 20개 이상의 골프코스가 있을 만큼 말레이시아에서도 골프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에는 주로 전세기를 이용한 중저가의 골프코스가 인기가 많았으니 최근에는 좀 더 럭셔리한 리조트의 숙소와 최상급의 골프코스와 결합된 휴양형 골프여행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 중에서도 데사르 엘즈클럽은 최고급 리조트와 결합된 멋진 골프여행을 제공하고 있으며 팜 리조트cc, 판데로사cc도 어느 지역의 골프코스와 비교하여도 손색이 없는 멋진 골프코스입니다.

호라이즌cc와 플라이 스프링스cc는 한국 분들이 많이 찾는 코스로 알려져 있으며 조금은 저렴한 비용의 골프텔을 이용하고자 한다면 레전드cc를 이용하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조호바루에 들어가기 위한 이용 항공편으로는 겨울철에 조호바루로 직접 들어가는 다양한 전세기 편을 이용하거나 안정적인 정기편으로는 싱가폴로 입국하여 육로로 조호바루로 이동하는 편도 많이 이용하는 방법중의 하나 입니다.

여러 골프코스 중에서도 조호 바루의 폰 데로 사 골프 & 컨트리 클럽 (Ponderosa Golf & Country Club)은 탁 트인 언덕으로 둘러싸인 무성한 열대 우림으로 둘러싸인 매우 그림 같은 위치에있는 18 홀 파 72 코스로서 상당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한국 골퍼들에게 인기가 많은 골프코스입니다. 팜 리조트 골프 & 컨트리 클럽은 조호바루의 세나이 공항과 매우 가까우며 18 홀 챔피언십 골프 코스인 알라만다, 켐파카, 멜라 코스로서 총 27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플라이 산 기슭에 위치한 플라이 스프링스 리조트는 한때 세계 50 대 골프 코스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코스 주변의 멋진 전망을 제공하는 두 개의 훌륭한 챔피언십 골프 코스가 있습니다. 겨울철에 다양한 가격대의 골프코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격 대비하여 만족스러운 코스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는 조호바루 골프여행을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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