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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신들의 섬이라 불리는 발리는 비단 골프만이 아니라 허니문을 비롯한 가족여행 등 수 많은 여행객들이 한번 정도는 찾고 싶어하는 곳입니다. 꿈의 섬 발리는 발리 특유의 힌두문화와 접목된 독특한 문화배경과 전 세계 최고의 비치 휴양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면서 골프만 본다면 아시아 톱10에 들어가는 골프장이 있으며 그리 많은 골프코스가 아니지만 발리골프장은 그 어느 지역보다도 멋진 코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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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발리 최고의 골프 코스는 물론 아시아 최고의 코스로도 평가받는 발리 내셔널cc 부터 소개해 보겠습니다. 발리내셔널 골프클럽은 코스에 대한 평가적인 면에서 볼 때 골프다이제스트는 물론 여러 골프잡지에서 평가할 때 거의 예외 없이 매년 아시아TOP10에 들어가는 명문 중의 명문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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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홀의 완전히 차별화된 18홀의 레이아웃은 어느 홀에서 라운드를 하더라도 늘 새로운 느낌으로 라운드를 할 수 있으며 또한 깔끔하게 관리된 페어웨이와 그린은 환상적인 모습으로 플레이어를 맞이하는 코스입니다. 적당한 언둘레이션의 빠른 그린과 적절한 해저드의 배치 그리고 벙커들은 결코 쉬운 코스가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긴장감을 조성해 주는 명 코스입니다.

두번째로 소개해 드리는 코스는 발리 내셔널CC에 버금가는 명코스로 뉴쿠타CC를 들 수 있는데요~ 공항에서 불과 20분 거리에 드림랜드 비치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도 뛰어나며 발리 남쪽 해안에 위치해 있으면서 아주 멋진 해안의 풍광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몇 개의 홀은 절벽 해안을 끼고 있는데 이 홀에서는 여러분이 경험해 보지 못한 정말 놀라운 바다 경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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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꾸타CC는 자연적인 환경을 그대로 이용하여 만든 완벽한 코스로 평가받고 있으며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두가 즐거운 골프를 경함할 수 있도록 5개의 티박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후 2시가 넘어서 티오플 할 경우에는 홀이 끝날 때 즈음에는 발리의 일몰속에서 라운드를 하게 되어 마법과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조금 먼 듯한 거리지만 발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코스가 바로 한다라CC 입니다. 해발 1200미터 킨타마니 화산의 분화구 아래쪽에 자리잡은 이 코스는 높은 해발로 인하여 연중 시원한 날씨 속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열대의 찌는 듯한 더위로부터 완벽한 피난처와도 같은 시원한 기온과 짙은 녹음의 열대 정글,그리고 깊고 푸른 분화구 호수로 인하여 멋진 풍광과 함께 최고의 라운드 컨디션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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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국골퍼들이 즐겨 이용하는 형태의 무제한 골프도 가능한 곳으로서 발리에서의 휴양과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발리 골프여행을 떠난다면 계절적으로 우리나라의 여름에 떠나더라도 현지의 기온은 28도 내외의 라운드에 최적인 기온을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내셔널발리CC와 뉴꾸타CC 그리고 한다라CC는 꼭 라운드를 해봐야 하는 골프장으로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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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는 그리 많은 골프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곳 하나 매력적이지 않은 곳이 없는 만큼 기회가 된다면 꼭 발리 골프여행을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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