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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 골프코스

클락에 있는 골프장은 이동시간에 따라 어느 정도 까지를 클락 골프장으로 하는가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략 10여개 이내의 골프장을 라운드가 가능한 곳으로 보고 있습니다. 클락 골프여행은 사실 그 어느 지역보다 골프여행의 목적이 정리된 상태에서 여행을 시작하는 곳이 바로 클락 골프 여행입니다.


숙소를 일반 호텔로 할 것인지 아니면 클락의 대표적 숙소의 형태로 자리잡은 풀빌라로 할 것인지에 따라 가격이 변동이 생기며 골프여행을 떠나시는 분의 연령대에 따라서도 숙소의 변화가 생기곤 합니다. 저녁 유흥을 겸하여 클락 골프여행을 떠나시는 분들도 계시면 한편으로는 가장 근거리의 열대지방의 한곳으로 간주되어 겨울철에 많은 분들이 참가하시곤 합니다.약 3시간 30분 정도의 여정이면 우리나라의 한겨울에서 반팔을 입는 열대지방으로의 골프여행이 가능하다 보니 클락은 그 어느 지역의 골프장보다 11월이면 성수기가 일찍 시작되고 다음해 3월까지 늦게 이어집니다.


이런 이유로 인하여 12월과 1월에는 골프장은 물론 클락의 모든 호텔이 방이 없을 정도로 많은 골퍼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골프장에 따라서는 손님이 너무 많아서 카트가 모자랄 정도라고 하니 어진간 하면 극 성수기 기간에는 클락 골프여행을 피하시는 편이 좋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부터는 이런 부수적인 사항들은 다 젖혀 두고 순수하게 골프장의 상태만 가지고 잠깐 언급하고자 합니다. 우선 MUST ROUND의 골프장을 들라면 예약 자체도 상당히 힘든 클락썬밸리CC입니다.? 9홀의 썬코스와 9홀의 밸리코스가 합쳐져서 퍼블릭 코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클락 코스로 불리는 18홀의 회원제 코스가 있어서 총 36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실 골프장의 관리는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되며 풍광과 재미 위주의 코스는 저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퍼블릭 코스가 더 나아 보이더군요. 이 부분은 참고로 해주세요.


그리고 또 꼭 한군데 더 라운드를 해 봐야 한다면 루이시따CC 인데요, 썬밸리CC가 약간은 레저형 골프 같은 느낌이라면 이 곳 루이시따CC는 골프를 스포츠로 간주하는 느낌입니다. 루이시따는 핸디가 좀 낮은 사람이 골프를 즐기기 위하여 방문하면 클락에서는 최고의 라운드가 될 것으로 보이며 썬밸리는 약간은 좋은 컨디션과 좋은 전망 속에서 마음 편하게 치는 코스로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사실 밸리코스 같은 경우에는 업다운이 심해서 조금 긴장은 되는 편이기는 하지만요.


그리고 또 한군데를 추천한다면 프라데라CC 가 될 듯한데요. 최근에 오픈하여 모던한 클럽하우스에 페어웨이나 그린 관리가 클락에서 최고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오픈한지가 얼마 안되어 나무가 너무 없다는 단점이 있고 코스 레이아웃이 평지성의 해저드와 야자수로 되어 있어서 조금은 밋밋한 느낌이 있기는 합니다.


좀 더 시원한 곳에서 그리고 시내에서 가까운 곳에서 라운드를 하고자 한다면 미모사 정도까지는 추천할 만합니다. 특히 마운틴 코스는 상당히 매력적이니 꼭 한번 라운드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그 외에 시내에 있는 27홀의 FA코리아CC의 로우코스를 제외한 인아웃코스 18홀은 그런대로 즐거운 라운드가 될 만한 코스입니다.무제한 골프장으로 간주되는 뉴아시아CC와 베버리힐즈CC의 경우에는 클락에서 장박을 할 경우 많이 이용하는 골프장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드릴 말씀은 클락은 다른 지역과는 달리 각종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입니다.저녁 유흥 시간에는 물론 골프장 내에서도 다양한 도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으니 클락 골프여행을 떠나시는 경우에는 클락에 대해서 경험이 풍부한 에이전시를 통하여 자세한 안내 사항을 받으신 후에 여행을 떠나시기를 바랍니다.



! 이 글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 글 입니다.?? 작성자/골프세이버


클락 골프여행

클락 골프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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