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X

사진더보기
사진더보기사진더보기사진더보기사진더보기사진더보기사진더보기사진더보기사진더보기사진더보기사진더보기사진더보기사진더보기사진더보기사진더보기사진더보기사진더보기사진더보기사진더보기사진더보기사진더보기

Mimosa CC

  • Mimosa Drive, Filinvest Mimosa+ Leisure City, Clark Freeport Zone, 2023 Pampanga, Philippines
  • 클락 공항 15분 / 앙헬레스 시내 25분/

한때 한국에서 필리핀골프를 간다고 하면 대표적인 명문골프장이 미모사였죠. 200년 이상 된 수없이 많은 오래된 나무로 홀과의 경계를 해 두었고 아름들이 오래된 나무들로 인하여 OB말뚝 없이도 OB의 효과를 내는 멋진 코스입니다.

 

36홀 골프장으로서 특히 마운틴비유 코스의 경우에는 티샷부터 세컨샷을 끊임 없이 괴롭히는 나무가 가장 큰 스코어에 영향을 주며 혹시라도 조금의 공간이 있어서 샷을 하려 하면 어김없이 IP지점에 벙커가 도사리고 있는 아주 난이도 골프장입니다.

 

티샷이 나무와 벙커를 피했다 하더라도 작은 그린과 좁은 그린입구는 온 그린을 만들어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몇 일전에 다녀온, 미모사~타이거우즈도 방문하고 국제대회도 열렸다고는 하지만 과거의 명성에 비해서 페어웨이 관리가 덜 되고 있다는 생각이 조금 드네요~.

 

클락에서의 미모사는 가야 될지, 안가야 될지...어찌 보면 계륵과도 같다고나 할까요?  전체 36홀 중 18홀의 마운틴비유 코스, 9홀의 아카시아 코스, 9홀의 레이크 코스의 총 36홀 코스로 디자인 된 미모사는 100여년이 넘는 거대 아름드리 나무와 열대 야자수로 둘러쌓여 있으며, 더불어 코스 주변 곳곳에 보이는 색색의 야생화가 독특하고 멋진 풍광을 만들어 냅니다.

 

전장 7303야드의 길면서도 어렵기까지한 마운틴비유 코스는 웬만한 프로 선수들도 힘들어하는 코스입니다. 특히 그린 바로 옆으로 해저드가 있는 파4의 15번 홀, 아름드리 아카시아 나무가 많아 코스 공략에 신경을 써야 하는 마지막 18번홀 등,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이 계속 됩니다.

 

마운틴비유 코스(18홀)에 반해 아카시아(9홀)와 레이크 코스(9홀)는 거리가 짧고 아기자기한 코스로서 여성들, 초보자에게 잘 맞는 코스입니다. 그러나 이쪽 아카시아 코스는 대개는 현지 회원들에게만 예약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알고 계시면 좋을 듯 합니다.

 

클락의 대표적인 골프장이 미모사지만 최근에는 관리소홀로 인하여 대체적인 평가는 가격대비 그다지 좋은 평가를 못 받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과거의 명성에 유혹되어 한번 정도 방문하신다고 하면, 그래도 역시 구관이 명관이라는 느낌이 들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로 또 한가지 말씀 드리면 클락의 대부분 골프장의 그린스피드가 한국보다 상당히 느리다는 것을 알고 가시기 바랍니다. 비단 특정 골프장만 느린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골프장이 느린편이라는 것을 알고 플레이하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소개드렸던 프라데라CC의 경우에는 OB가 거의 없지만 이곳 미모사는 OB도 많고 도그렉, 해저드가 많아 티샷의 경우 우드 혹은 아이언 티샷으로 공략을 해야 하는 경우도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럼 한국골퍼가 많이 찾는 마운틴비유코스 첫 홀부터 소개해 보겠습니다. 1번홀...첫홀부터 파5...살짝 좌도그렉...하얀다리 건너 멀리~~ 보이는 우측벙커로 에이밍하여 티샷! 그러나 좁고 긴 페어웨이가 부담스러운지 멀쩡하게 샷을 잘하신 분들도 희한하게 오른쪽 큰 나무방향으로 샷을 하여 세컨샷을 애먹는데요. 아마도 이런걸 슬라이스 홀이라고 하나봅니다. 조심하시구요.

 

티샷부터 그린까지 페어웨이가 좁고 여유가 없어서 첫 홀부터 긴장감 가득입니다. 그리고 아웃코스 후반까지는 그린도 상당히 작아서 정확한 아이언샷은 필수입니다.

 

2번홀 파3..

100야드 이내의 깜 놀랄만큼 짧은 숏홀! 그러나 온그린이 안되면 바로 보기로 이어지는 홀! 짧다고 절대 방심하면 안되는 홀입니다...특히 그린이 전체적으로 우측에서 좌측으로 심한 경사가 있으니 퍼팅시 충분한 경사를 감안해야 하는 홀입니다. 웨지샷이 가능한 짧은 거리지만...그린 경사가 심하니 퍼팅에 유의하세요.

 

3번홀 파4..내리막 좌도그렉...

이 홀은 생각을 좀 하고 티샷을 해야 하는 홀인데요, 드라이버 티샷을 할 경우 IP지점의 폭이 10야드 정도로 극강의 최소 공간만 허용하는 홀입니다. 게다가 좌측은OB 우측은 벙커와 해저드. 드라이버 티샷이 불안하다면 좌측 벙커를 넘기는 아이언샷을 추천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세컨샷이 거리가 많이 남아 파온이 쉽지 않은 문제가 생깁니다. 이래저래 샷도 어렵지만 공략의 선택도 쉽지 않은 홀입니다.

 

4번홀 장타자들은 티샷으로 온 그린도 가능합니다.

짧은오르막 파4 홀이지만 이 홀도 선택을 확실하게 해야만 홀입니다. 만약 버디를 반드시 해야겠다면 우측 벙커를 넘기는 것이 가장 좋은 공격적인 루트가 되겠네요. 그러면 남는 거리 50야드 이내이니 기회를 노려볼 수 있겠죠. 리스크를 줄이고, 안전한 공략을 하고자 한다면 나무 좌측의 벙커사이로 아이언 혹은 우드티샷이 좋습니다.

 

여기까지는 홀공략이 까다로운데, 이어지는 내리막 파5는 투온이 가능하며 6번홀 숏홀도 파세이브가 어렵지 않아 이전의 긴장감을 잠시 잊으며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마운틴비유코스 초반에는 페어웨이가 좁고 업다운이 심하여 상당히 긴장감이 있는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7번홀 부터는 홀의 레이아웃이 조금 다른 느낌으로 전개 됩니다.


7번홀..파4..377야드
내리막&약간의 우도그렉..핸디캡1번. 마운틴비유 초반 코스가 좁은 반면 7번홀에 오면 장쾌한 샷을 날릴수 있는 홀이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정면의 큰 나무보다 우측을 에이밍하되 페어웨이 좌측에 있는 키작은 나무가 정확한 에이밍 포인트. 티샷만 정확히 해준다면 미들아이언으로 공략이 가능한 홀입니다. 10번홀 인코스 476야드 짧은 파5 페어웨이가 넓어 티샷은 부담이 없는 홀입니다.


그러나 세컨샷에서 욕심을 버리면 파세이브가 무난한홀이지만 장타자가 버디를 노리기 위해 세컨샷을 우드로 공략할 경우, IP지점이 20야드 정도로 좁아 큰 시련을 마주하게 되는 홀입니다.  공격적인 전략이라면 세컨샷이 정확한 우드샷이 요구가 되는 홀입니다.
안정적인 파세이브가 목적이라면 반드시 세컨샷을 아이언으로 짤라서 공략해야 합니다.

 

13번홀 파5...499야드

갠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홀로 느낀 곳이며 10번홀과 마찬가지로 이곳 13번홀의 경우에도 페어웨이가 넓어 티샷 미쓰에 대해서는 관대함이 있는 홀! 그러나 세컨샷의 IP지점이 좁아 해저드에서 부는 바람을 감안하여 정확한 거리계산이 필수적인 홀입니다.

 

해저드의 바람으로 투온은 어려우며 그린입구의 좁은 부분을 감안하여 세컨샷을 하되 좁고 긴 이단그린까지 감안하여 정확한 웨지샷도 필요한 홀입니다. 그리고 그늘집에서 깔라만시로 원기 보충

 

15번홀 거리가 좀 되는 파4 개인적으로는 가장 어려웠던 홀이었습니다. 거리가 길어 드라이버가 미스샷이 되는 경우 투온이 만만치 않는 홀로서 그린 바로 앞의 해저드가 상당히 위협적인 홀입니다. 티샷에서 충분한 거리를 만드는 것이 공략의 첫번째 필수요건이 됩니다.

 

또한 세컨샷 거리가 길게 남았을 경우에는 충분히 여유있는 클럽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린뒤쪽으로는 아무런 장애물이 없이 충분한 공간이 있는 곳입니다.

 

18번홀..좌도그렉 파5홀

티박스에 서면 시원하게 전개되는 페어웨이가 맘에 드는 홀입니다..좌도그렉의 내리막+오르막으로 구성된 홀로서 좌측 및 우측 먼곳의 아카시아 나무 사이로 티샷을 하는 것이 최상입니다.

 

좋은 티샷을 만들어 냈다면 그린 앞 80야드 지점의 벙커를 넘기는 것도 어렵지 않아서 파세이는 물론 버디도 노려볼만한 홀입니다.

특히 세컨샷 지점에서는 200년된 우측의 아카시아 나무가 멋진 위용을 자랑하는데요. 이곳에서 바라보는 마지막 홀의 비유가 정말 환상입니다.

 

써드샷 공략시 그린 뒤로부터의 경사가 심하니 조금은 짧은 듯이 샷을 하여 오르막 퍼팅을 하는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골프장을 뒤덮은 아카시아나무 햇빛을 피하는 캐디복장&엄브렐라걸 역사와 전통에 걸맞는 식음료 서비스

 

퀘스트 호텔(Quest Hotel)

클락 골프여행 중 대표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일급호텔의 하나가 퀘스트 호텔입니다. 미모사cc와는 도보로 이동이 가능할 만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미모사cc에서 라운드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이 호텔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클락의 미모사cc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이정도면 멋지다는..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도 있지만 미모사cc는 여전히 클락골프의 대명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천 하고 싶은 멋진 골프장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클락골프여행을 준비하고 계신다면 미모사cc의 라운드를 꼭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 글 입니다.   작성자/골프세이버

미모사CC

선택사항

공급사 선택
상품 선택
체크인 날짜
체크아웃 날짜
현지 체류박수 : 0
상품포함사항
항공일정
이용 예정 호텔
이용 골프 코스
금액 1인 기준
예약인원 선택

최소인원 2인입니다.

예약시간 선택

결제 예정 금액

총 합계  0

입금 계좌

하나은행 146-916695-30437 ㈜여행신화

이용조건

포함사항

18홀라운드 1회

불포함사항

카트2인 1카트 1인 350바트

캐디팁300바트/1인

캐디피400바트/1인기준

불포함사항

**대회 / 행사일자라운딩제한사항안내**

[6월27일] 12:00 샷건스타트후라운딩가능

[6월29일] 11:00 까지라운드가능, 오후라운드 15:30 이후당일확정

[7월6일,7일]09:00 전에 9홀라운딩마쳐야됨, 14:30 이후가능

[7월16~19일] 라운딩불가, 19일오후라운딩만가능

[7월20일] 09:00 전에 9홀라운딩마쳐야됨, 오후라운딩 15:30 이후가능

[7월27일,28일]오후라운딩가능

[8월6일~9일] 6일라운딩불가, 7,8,9일오후라운딩가능

[8월11일]09:30 전에 9홀라운딩마쳐야됨, 14:30 이후가능

[8월17일]09:00 전에 9홀라운딩마쳐야됨, 14:30 이후가능

공급자

회사명

18홀라운드 1회

골프장과의 관계

한국총판

대표자 성명

김나래

담당자 성명

이성운

코스개요 및 부대시설

코스개요

홀수 18홀
설립년도 1996년
코스형태 열대나무와 해저드의 구릉형
설계 Robin Nelson, Neal H

골프장 부대시설

발렛서비스
연습장
맛사지
프로샵
캐디
레슨
골프화대여
헬스클럽
카트
레스토랑
골프클럽,대여
라커룸

숙소 부대시설

골프장 위치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