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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chat International Golf Links

  • Pattaya, Banglamung Chonburi, Thailand 20230
  • 방콕 수완나품 공항 1시간30분 / 파타야 시내 20분/

골퍼의 천국 태국 파타야에 2015년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 골프코스중의 하나가 바로 파리챠cc입니다. 위치적으로는 방콕 공항에서 약 1시간30분 정도, 파타야에서 40여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골프장 입구에 차량이 들어서면PARICHAT INTERNATIONAL GOLF LINKS간판이 있는데 사실 들어 가는 입구부터 먼 가 석연치 않는 구석이 있어 보입니다. 동남아의 클럽 하우스가 한국과 달리 화려하지는 않지만 단층의 클럽 하우스에서부터 묘한 느낌을 풍기네요.

 

라운드 준비를 하면서 받아 든 스코어카드를 살펴보니 파72의 코스로서 블랙티 기준으로 전장이 6,660야드 밖에 되지 않아 사실 인터내셔널 이라고 하는 이름을 쓰기에는 조금 민망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우선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제가 열심히 소개 드리려고 하는 이유는 파타야 인근에서 보기 힘든 형태의 골프코스의 모습을 어느 정도 갖추었다고 생각되기 때문인데요, 사실 입구에서 보게 되는 파리챠 인터내셔널 골프 링크스 라는 표현은 어딘지 모르게 덜 어울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링크스 코스라고 이름을 붙이기에는 좀 어설픈 감이 있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바닷가만 없을 뿐 코스 레이아웃이나 형태는 링크스 코스와 비슷한 분위기도 있기는 합니다.

 

입구를 지나 클럽하우스에 도착하니 아직 완성이 안된 상태인지 아니면 다 완공된 상태인지 애매한 단층의 클럽 하우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티박스로 이동하는데 카트를 타고 허허벌판이 나오는데 그 넓은 벌판 공간이 새로운 코스를 조성하기 위함 인지 그냥 황무지인지 알 수 없는 곳을 5분여 정도 달려 스타트 하우스에 도착합니다.

 

사실 스타트 하우스까지 오는 도중에 이래저래 동반자들도 맘이 상한 눈치였습니다. 그렇게 파5 1번홀 티박스에 올라서니 사방이 링크스코스 형태를 강조하듯 허허벌판의 홀이 보이는데 링크스코스답게 바람도 제법 불기는 합니다.

 

그래도 좋은 장점을 하나 골라 본다면 곳곳의 많은 해저드가 습지형 해저드로서 나름 운치 있고 분위기 있는 코스를 연출하는데 한몫을 하고 있는데, 이름 모를 열대 수생식물들이 군락을 이루면서 홀에 따라서는 멋진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처음부터 이곳 코스는 습지지역에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로 인해서 코스 여기 저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실개천도 플레이어들에게 적당한 긴장감을 주는 것은 물론 나무가 없는 코스에서의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습지 지대에 만들어진 코스이다 보니 6번홀을 제외한 모든 홀에서 해저드를 접하고있을 만큼 해저드가 많은 편입니다. 특히 페어웨이 안착을 위해서는 10여개의 홀 이상이 티박스에서 해저드를 넘기는 샷을 해야 하는 만큼 초보자 분들은 여유 있게 골프볼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샷에 대해서 좌우 편차가 없는 경우 페어웨이가 대체적으로 평탄하여 좋은 스코어를 내는데 큰 어려움은 없는 코스로 생각되나 몇 개의 홀은 인위적으로 상당히 높은 포대그린을 만들어 놓아서 거리 조절에 유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핸디캡2번이면서 파5 홀인 5번홀의 경우에도 좌측 도그렉홀 이면서 마치 봉우리처럼 솟아 오른 포대그린 형태입니다. 그린의 크기도 작은 편이니 각별히 거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홀로 기억됩니다. 많은 분들이 티샷을 잘 해 두고서도 투온을 노리다 실패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린 근처에 갔다 하더라도 높은 포대그린과 동시에 작은 그린 공략이 쉽지 않은 곳입니다.

 

지루할 만큼 긴 파5의 12번홀도 기억에 남는 홀이며 그린이 코스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던 17번홀도 기억에 남는 홀입니다.특히 그린 뒤가 상당히 높아 그린의 경사도가 심한 편이니 그린 앞쪽에서 공략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세컨샷을 하여야합니다.

 

대체적으로 코스의 페어웨이 상태 및 그린 상태로만 본다면 사실 라운드가 불가능할 정도의 나쁜 코스는 아닙니다. 관리 상태만 보면 충분히 라운드가 무리가 없어 보이는 코스 이기는 하나 몇 개의 홀은 길가의 큰 도로와 접해 있다 보니 이동하는 차량의 소음으로 조금 짜증나는 홀도 있었는데, 이러한 부분들이 파리챠CC에 좋은 점수를 주기가 어려운 부분이 되는 것 같더군요.

 

골프 코스 주변 환경이 정리되지 않은 탓에 좀 더 샷에 집중을 하면서 골프를 즐기는 상급자 분들에게는 덜 어울리는 코스라 생각되고 적당한 코스 컨디션과 함께 본인의 스코어 향상을 위해서 다양한 샷의 경험을 위한 것이라면 무난퇇 코스입니다.

 

종합적인 평가를 해 본다면 보통 파타야 골프장을 골프장의 컨디션과 조건,가격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구분할 때 시암cc 치찬cc, 람차방cc 등을 A급의 골프 코스로 본다면 여기 파리챠CC는 B-급 수준의 골프코스로 보는 것이 맞는 듯 합니다.

 

이 곳은 무제한 라운드를 즐기며 주변의 시암을 비롯한 명문 골프장을 외부라운드로 즐긴다면 가장 합리적인 비용으로 골프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GOLFSAVER 평가

> 코스 관리 B-
> 코스 레이아웃 B-
> 그린 관리 B-

> 골프텔 B+
>주변환경C

 

! 이 글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 글입니다.   작성자/골프세이버



파리차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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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 계좌

하나은행 146-916695-30437 ㈜여행신화

이용조건

포함사항

18홀라운드 1회

불포함사항

카트2인 1카트 1인 350바트

캐디팁300바트/1인

캐디피400바트/1인기준

불포함사항

**대회 / 행사일자라운딩제한사항안내**

[6월27일] 12:00 샷건스타트후라운딩가능

[6월29일] 11:00 까지라운드가능, 오후라운드 15:30 이후당일확정

[7월6일,7일]09:00 전에 9홀라운딩마쳐야됨, 14:30 이후가능

[7월16~19일] 라운딩불가, 19일오후라운딩만가능

[7월20일] 09:00 전에 9홀라운딩마쳐야됨, 오후라운딩 15:30 이후가능

[7월27일,28일]오후라운딩가능

[8월6일~9일] 6일라운딩불가, 7,8,9일오후라운딩가능

[8월11일]09:30 전에 9홀라운딩마쳐야됨, 14:30 이후가능

[8월17일]09:00 전에 9홀라운딩마쳐야됨, 14:30 이후가능

공급자

회사명

18홀라운드 1회

골프장과의 관계

한국총판

대표자 성명

김나래

담당자 성명

이성운

코스개요 및 부대시설

코스개요

홀수 18홀
설립년도 2015년
코스형태 열대나무와 해저드의 평지형
설계 Pichet Nuengjumnong

골프장 부대시설

연습장
프로샵
캐디
카트
레스토랑
라커룸
골프텔

숙소 부대시설

식당
무료 Wifi
커피
안전금고
샴푸린스
수영장
회의실
TV
수건

골프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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