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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m country club old couse

  • 50, Pong, Bang Lamung District, Chon Buri 20150 태국
  • 방콕 수완나품 공항 1시간20분 / 파타야 시내 30분/

해외골프여행을 떠날 때그리고 그 곳이 태국일 때는 늘 한번 정도 떠 올리게 되는 곳이 바로 태국 파타야의 시암cc 입니다. 골프를 잘 치는 싱글골퍼부터 소위 말하는 백돌이의 열정골퍼들까지 모두가 한번 정도는 라운드를 하고 싶어하는 곳입니다. 시암cc는 현재는 올드코스18홀, 플랜테이션코스 27홀, 그리고 워터사이드코스18홀, 롤링힐스 18홀로 이루어져 현재는 81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운영중인 4개의 코스를 살펴보면 확연하게 코스의 차이가 나는 것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 천천히 설명 해 보겠습니다.


태국 골프의 순위를 정하고자 한다면 지역적인 부분과 플레이어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애매하기는 하지만 만약 파타야에서만 순위를 정리해 본다면 첫번째가 시암 올드코스, 두번째가 시암 플랜테이션 코스가 일반적인 순위인 듯 합니다. 시암 플랜테이션 코스는 몇 년 전 오픈할 때만 해도 나무가 너무 없어서 불만스러움이 있기는 하였지만 지금의 플랜테이션은 과거와는 확연하게 달라진 성숙한 코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드 코스와는 약 4키로 정도 떨어져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각 9홀을 슈가케인코스, 타피오카코스, 파인애플코스이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플랜테이션 코스의 전체적인 레이아웃의 특징은 산악형 코스의 형태로서 코스의 업다운을 잘 살려 두었으며 산악코스임에도 불구하고 넓은 페어웨이와 결합된 수 많은 벙커를 배치하여 호쾌한 샷은 물론 전략적 티샷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코스입니다.


특히 슈가케인코스의1번홀 티샷에서 바라보게 되는 좌측의 15여개의 벙커는 벙커와 녹색의 페어웨이의 칼라 조합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보여주는 홀입니다.또한 1번홀 이상으로 멋진 5번홀에서는 좌우 양쪽의 페어웨이를 사용하는 2단 페어웨이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 파5홀인데 이 홀에서는 무려 20여개 이상의 크고 작은 벙커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런 5번홀의 경관의 경우에는 많은 골프여행을 하였던 골퍼라도 어쩌면 평생 보지 못하였을 장관으로 생각됩니다. 파타야 시내를 조망하는 6번홀의 숏 홀 역시 멋진 홀인데, 블랙티에서 바라 보게 되는 멋진 경관은 인증샷을 찍기에 여념 없는 홀입니다.


시암cc에서 가장 최근에 완성된 워터사이드 코스는 말 그대로 워터가 매 홀을 지배하는 형국입니다. 1번 홀부터 시작하여 어느 홀에서나 아주 쉽게 해저드를 만날 수 있으며 이러한 해저드의 배치가 실제 플레이어들에게는 스코어에 영향을 주기는 하겠지만, 눈으로 보게 되는 해저드의 가장 자리는 마치 천연의 습지를 보는 듯한 멋진 경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워터사이드cc의 코스는 어쩌면 동남아의 전형적인 코스 형태로서 비교적 평탄한 페어웨이와 열대 야자수를 해저드와 페어웨이 가장자리에 배치한 구조입니다. 당연히 이곳의 샷에 대한 변별력은 페어웨이 안쪽으로 들어와 있는 해저드를 잘 피해서 샷을 해야 하는 샷의 능력이 아주 중요한 코스입니다.


시암 올드코스는 말 그대로 라운드를 시작하는 순간 시암의 역사가 묻어 나는 느낌이 물씬 묻어 나는 코스입니다. 오랜 역사의 흔적이 보이는 클럽하우스부터 1번홀 혹은 10번홀의 양쪽 파 5코스에 들어서면 적당한 내리막 코스의 좌우로 보이는 열대 수목들이 시암cc의 역사를 간직한채 플레이어를 맞이하게 됩니다


올드코스의 총 101개의 벙커들은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에게 단순한 위협적인 요소보다는 페어웨이 좌우의 크고 작은 나무들과의 절묘한 조화로서 오히려 코스의 아름다음울 돋보이게 하는 하나의 요소인 듯합니다. 동남아의 여느 골프장에서 수 없이 보게 되는 해저드는 이 곳 올드코스에서는 오히려 보기 힘든 장애물로 실제 홀과 접해 있는 해저드는 대여섯개의 해저드에 불과하며 이 마저도 코스 공략에 난이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는 해저드는 그저 한두개의 해저드에 불과 합니다.


실제 라운드를 하면서 해저드로 인하여 부담이 되었던 홀은 15번홀 파4의 홀로서 드라이버 티샷을 할 경우 페어웨이를 가로 지르는 해저드로 인하여 티샷에서 거리를 유의하는정도였습니다. 이런 연유 에서인지 눈에 보이는 올드코스는 그저 욾주 편한 골프코스로 여겨지곤 하지만 실제 LPGA 혼다 클래식 대회가 열리는 것을 생각해 보면 우리 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코스의 모습 외에 또 다른 어려운 장애물이 있는 듯합니다.


40여년의 역사 속에서 우리나라는 물론, 태국을 찾는 모든 골퍼들에게 꼭! 라운드를 즐겨야만 하는 코스의하나가 되어 있는 올드 코스는 방콕 공항에서 1시간20분, 파타야 시내에서 3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곳에서 라운드를 하면서 사실 시암올드코스에 대한 호불호가 약간은 있는 듯 합니다.


우선은 더 이상의 관리를 보장할 수 없을 만큼의 퍼펙트한 코스 관리는 그 자체로서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보여 줍니다. 그저 많은 골프코스에서 보게 되는 페어웨이와 그린 등의 최상급의 관리 이상으로 이 곳에서 새롭게 느끼게 되는 비러프의 관리는 역시 시암 올드코스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라운드를 하면서 일정한 높이의 비러프는 어찌 그리 잘 관리를 했는지 경이롭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물론 스코어를 중요시 여기는 골퍼들에게는 발목까지 잠기는 러프가 최악의 트러블샷을 만들어 내기는 하겠지만 흔히 볼수 없는 코스 관리의 끝판왕을 보는 듯하였습니다.


이렇듯 잘 관리되어 있으며 비교적 짧은 전장으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시암올드코스에 대한 만족도를 표현하는 듯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엑티브한 골프 라운드를 즐기시는 분들은 단순하게 페어웨이 관리가 잘 되어 있다고 하여 좋은 코스라고 말하지는 않을 듯 한데 개인적으로도 사실 라운드 후기를 작성하다보면 라운드의 즐거움의 요소를 코스의 레이아웃을 첫번째로 꼽는데, 이 부분에서는 조금은 아쉬운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18홀 내내 모든 홀이 비슷비슷하였는데, 아웃코스1번홀 파5와 인코스 10번홀의 파5 에서는 거리도 비슷한데 우도그렉에 약간의 내리막, 페어웨이 IP지점의 벙커의 위치도 비슷하여 마치 다시 플레이를 하는 느낌이 순간 들더군요! 많은 홀에서 이런 비슷한 느낌을 받아서 다음 홀에 대한 기대감이 떨어지기도 하고, 홀 공략에 대한 고민보다는 저에게는 주변의 풍광에 더 관심을 갖게 되는 아이러니한 느낌이 생기더군요.


그러나 일반적으로 좋은 코스는 블라인드 홀이 적으면서도 플레이어들의 실력차를 구분해 내야 하는데, 이 부분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블라인드 홀이 적다는 것은 정확한 에이밍과 전략을 세운 홀 공략이 가능하도록 하여 골퍼들의 실력의 차이를 두게 하는 부분인데 이 부분에서는 올드코스는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끔 하는 코스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4명의 플레이어에게 티박스에서 그린까지 다 같이 시각적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샷의 능력에 따라 누구에게는 벙커 혹은 러프로 누구에게는 페어웨이를 지키는 차이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코스입니다. 특히 티샷의 IP지점에는 페어웨이의 폭이 10야드 이내까지 상당히 좁아지는 많은 홀들이 있으며 티샷의 방향성과 구질, 거리에 따라 앞뒤로 배치한 벙커가 큰 위협을 하게 되어 티샷의 안정성이 아주 중요한 코스로 보여집니다.


티박스에서 바라보는 매 홀의 조망은 장애물이 가리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자세히 보면 많은 홀들에서 러프가 페어웨이까지 치고 들어와 정확한 거리의 티샷을 해야 합니다. 또한 앞뒤 혹은 좌우의 2단, 3단의 그린 언둘레이션은 정확한 아이언샷이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 버디를 노릴 수 있도록 하여 이 부분에서도 우연을 통한 스코어의 보장은 절대 불가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린 공략은 상당히 빠른 그린의 속도와 언둘레이션을 감안하여 내리막 퍼팅을 만들지 않는 노력이 필요하며 특히 많은 홀 들에서 그린오버가 되는 경우 꽤 까다로운 어프로치가 남게 되는 것도 유념 해야 할 부분입니다.


벙커의 경우에는 페어웨이 벙커가 위협적이기 보다는 그린 주변의 벙커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그린 주변의 벙커는 대개가 좌우배치보다는 그린 앞 배치가 많아 그린 공략시 정확한 거리계산이 필수이며 벙커를 피할 수 있는 그린 입구가 대체적으로 좁아 어느 정도의 아이언 탄도와 거리, 그리고 방향성까지 필요하게 되는 수준 높은 아이언 샷이 요구 되는 코스입니다.


토핑이 난 세컨샷으로 우연히 굴러가서 온 그린 되는 경우의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린 주변의 벙커는 마치 그린의 수문장과도 같이 철벽 방어를 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전체적으로 이러한 여러가지 컨디션들 때문에 시암 올드코스가 최상의 코스로 인정받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끝으로?시암 컨트리클럽에서 4번째로 완성된 롤링힐스 코스는 가장 최근에 오픈된 코스입니다. 그 어느 코스보다도 독특하고 뚜렷한 색다른 느낌을 주는 코스입니다. 모든 시암컨트리클럽 코스가 그렇듯이? 이 코스역시 레이아웃은 자연 그대로의 요소를 그대로 담아서 코스를 디자인하였습니다.


새로운 코스 답게 코스 코스의 비주얼은 매우 독특함이 묻어 나는데 라운드시 만나게 되는 샷에 대한 위험과 보상은 확실하게? 설정되어 있는 코스이며 많은 홀들은 전략적이고 시각적으로 도전적인 요소를 다분히 가지고 있는 코스입니다.


인상적인 홀로는 '죽음의 벽'이라고불리는 15번홀은 파5 코스로서 오르막 지형에 더블 지그재그 페어웨이로 이어지며 특히 19피트의 벙커가 지키는 그린은 정말 장관인 코스입니다.?


시암cc의 네군데 코스를 정리해 봤는데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파타야의 멋진 코스에서의 골프 여행을 준비 중일 것 같은데 오랜 경험으로 내린 결론은 파타야 골프여행을 최상의 골프코스에서 즐기고자 한다면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제안 드리고 싶습니다.


시암올드코스, 시암플랜테이션코스, 그리고 나중에 다시 소개해 드릴 치찬cc, 그리고 람차방CC 에서 플레이를 한다면 평생에 잊지 못할 멋진 골프여행이 될 듯 합니다. 참고로 2018년에 생긴 치찬cc는 최근 신생골프장으로서 무서운 인기 몰이를 하는 멋진 코스로서 람차방cc에? 버금가는 코스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시암cc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봤는데요, 골프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이제는 MUST의 개념으로 꼭! 한번 즐겨봐야 하는 코스가 되어 있는 만큼 앞으로 꼭 기회를 만드셔서 멋진 추억의 골프 여행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이 글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 글 입니다. 작성자/골프세이버


시암CC 올드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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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146-916695-30437 ㈜여행신화

이용조건

포함사항

18홀라운드 1회

불포함사항

카트2인 1카트 1인 350바트

캐디팁300바트/1인

캐디피400바트/1인기준

불포함사항

**대회 / 행사일자라운딩제한사항안내**

[6월27일] 12:00 샷건스타트후라운딩가능

[6월29일] 11:00 까지라운드가능, 오후라운드 15:30 이후당일확정

[7월6일,7일]09:00 전에 9홀라운딩마쳐야됨, 14:30 이후가능

[7월16~19일] 라운딩불가, 19일오후라운딩만가능

[7월20일] 09:00 전에 9홀라운딩마쳐야됨, 오후라운딩 15:30 이후가능

[7월27일,28일]오후라운딩가능

[8월6일~9일] 6일라운딩불가, 7,8,9일오후라운딩가능

[8월11일]09:30 전에 9홀라운딩마쳐야됨, 14:30 이후가능

[8월17일]09:00 전에 9홀라운딩마쳐야됨, 14:30 이후가능

공급자

회사명

18홀라운드 1회

골프장과의 관계

한국총판

대표자 성명

김나래

담당자 성명

이성운

코스개요 및 부대시설

코스개요

홀수 72홀
설립년도 1972년
코스형태 인공조경의 파크랜드형
설계 I. Izumi, Lee Schmid

골프장 부대시설

연습장
프로샵
캐디
레슨
골프화대여
카트
레스토랑
골프클럽,대여
라커룸
골프텔

숙소 부대시설

숙소없음

골프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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