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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y Oak Country Club

  • 9/36 Moo7 Samnakthon Ban Chang, Amphoe Ban Chang, Rayong 21130 Thailand
  • 방콕 수완나품 공항 1시간30분 / 파타야 시내 45분/

해외 골프여행 중 가장 많이 찾는 곳 중의 하나인 태국의 파타야 삼색골프 라는 여행상품이 있습니다. 수년 전부터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품인데 많은 현지의 판매자나 여행사 입장에서 파타야 인근의 골프 코스에 대해서 접근성, 코스관리 상태, 가격 등등 여러 조건을 감안하여 등급을 분류하기도 하고 그에 따라 가격을 책정하곤 합니다.

 

골프코스에 대한 평가가 남녀에 따라 나이에 따라 당연히 골프 핸디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기는 하지만 코스 공략을 해 나가면서 재미 위주로 평가를 한다면 오늘 소개해 드릴 파타야의 실키오크CC도 상당히 멋진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파타야 골프 코스를 평가할 때 많은 분들이 실키오크CC는 B- ~ C+급의 골프장으로 분류하는 것이 일반적이기는 하나 오늘 글을 쓰는 저의 관점은 골프를 즐기는 재미위주의 관점에서 본다면 충분히 B0의 점수를 주고 싶다는 것이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이 부분을 이해하시고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키오크CC의 첫 인상은 부드러운 실크와는 조금 동 떨어진 오히려 코스가 조금은 거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코스를 좋아하는 개인적인 성향이 있기는 하지만 골프 코스가 있는 그대로의 자연환경 속에서 꼭 필요한 페어웨이나 벙커 그리고 그린 같은 인위적인 부분이 잘 배치되어 있다면 나름 멋진 코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자연속에 필수 요소가 잘 자리잡고 있을 때 매 홀마다 새로운 신선한 느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죠. 많은 골프코스가 산악지형일 경우 지그재그로 산등성이를 오르내리는 코스가 있는 반면 동남아의 열대 지방의 코스에서 18홀 내내 해저드를 끊임 없이 끼고 도는 코스도 있기 마련인데, 이렇게 홀에 따른 지루함이 사실 골프 라운드를 재미 없이 만드는 한 부분입니다.

 

실키오크CC를 라운드 하면서 맘에 안 드는 홀도 있지만 우선은 인상적인 부분부터 설명해 보겠습니다. 우선은 파5홀에 대한 느낌인데요. 라운드를 하면서 파5의 공략법이 이렇게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는 코스는 처음 느꼈기에 적어 봅니다.

 

9번홀 파5티박스에 들어서면 전혀 정돈되지 않은 코스라는 인상이 드는데 한편으로는 멋진 시골풍경의 수채화 보고 있다는 느낌이 우선 듭니다. 그런 풍경에 사로 잡히다 보니 그린도 잘 안보이고 편하게 넓게 보이는 페어웨이로 티샷을 하게 됩니다.


그린까지는 파5임에도 불구하고 437야드 거리이니 충분히 투온이 가능한 거리인데, 그린이 호수와도 같은 해저드를 건너 우측 끝에 있다 보니 티샷이 좌측으로 말릴 경우에는 실제 투온이 불가능 하며 우측 페어웨이에 바짝 붙여 놓았을 경우에만 투온을 노려 볼만 합니다.


그 마저도 온 그린을 방해하는 커다란 나무를 피해야 하며 호숫가의 바람도 감안해야 하는 안전한 쓰리온이냐 투온이냐의 갈림길에 들어서는 홀입니다. 또한 그린 주변의 습지식물들이 만들어 놓은 군락지는 정말 멋지더군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 홀의 하나 입니다.

이어지는 10번홀 파5홀도 거리는 길지 않지만 그린으로 가면 갈수록 페어웨이가 좁아지는 마치 고깔 모양의 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페어웨이는 비교적 넓어 맘껏 티샷이 가능하지만 페어웨이 중간 정도에서 가로 막고 있는 커다란 나무 한 그루는 도저히 좌우로 피해갈 수 있는 샷이 불가능하도록 마치 수문장처럼 막아서고 있습니다.

 

좌우로 조금만 샷이 벗어 나면 바로 벌타구역으로 공이 빠질 것 같고 정면 승부로 우드로 투온을 노리는 샷을 하자니 탄도가 안나오는 형국이고 결국 아이언으로 넘기거나 아니면 로프트 있는 유틸로 나무를 넘기는 아슬아슬한 샷을 해야 하는 결단의 파5홀 입니다. 연이어 파5두 홀을 플레이하면서 참으로 플레이어들을 고민스럽게 만든 홀이라는생각이 들더군요.

 

이어지는 15번홀 파4의 경우에도 해저드를 넘기는 티샷에서 리스크를 안고 그린을 향해 좀 더 가깝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 반면에 세컨샷 공략이 힘들더라도 안전하게 페어웨이를 지키는 공략법이 있었는데, 실키오크CC의 많은 홀에서 이런 부분을 느끼게 되고 생각하였던 부분이었습니다.

 

파5의 홀들이 멋진 홀 공략이 필요했던 것에 비하면 실망스러웠던 부분은 그다지 어렵지 않은 100야드 내외의 파3홀들이 사실 못내 아쉬웠습니다. 18홀 중 4개의 파3의 홀이 모두 거리가 짧고 그리 어려운 장애물이 없다 보니 파3를 플레이를 하면서는 골프가 좀 싱겁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거리를 좀 더 늘리고 난이도를 조금만 더 높였더라면 전체적으로 실키오크CC가 멋진 라운드 장소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끊임없이 산등성이를 돌고 도는 코스의 형태는 매 홀마다 색다른 기대감을 주기에 충분하여서 코스의 레이아웃 측면에궼는 꽤 괜찮은 편이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실제 라운드를 하면서 페어웨이 상태나 그린의 상태는 A급의 상태는 아니었으나 소위 말하는 페어웨이에 심한 땜빵 흔적이나 맨땅 이런 부분들은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관리는 유지되고 있었으니 럭셔리 골프 보다는 그저 골프를 자연속에서 라운드를 즐기는 컨셉으로 접근 한다면 즐거운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GOLFSAVER 평가

> 코스 관리 B-
> 코스 레이아웃 B0
> 그린 관리 B-
>클럽 하우스 B-

 

! 이 글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 글입니다.   작성자/골프세이버

실키오크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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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 계좌

하나은행 146-916695-30437 ㈜여행신화

이용조건

포함사항

18홀라운드 1회

불포함사항

카트2인 1카트 1인 350바트

캐디팁300바트/1인

캐디피400바트/1인기준

불포함사항

**대회 / 행사일자라운딩제한사항안내**

[6월27일] 12:00 샷건스타트후라운딩가능

[6월29일] 11:00 까지라운드가능, 오후라운드 15:30 이후당일확정

[7월6일,7일]09:00 전에 9홀라운딩마쳐야됨, 14:30 이후가능

[7월16~19일] 라운딩불가, 19일오후라운딩만가능

[7월20일] 09:00 전에 9홀라운딩마쳐야됨, 오후라운딩 15:30 이후가능

[7월27일,28일]오후라운딩가능

[8월6일~9일] 6일라운딩불가, 7,8,9일오후라운딩가능

[8월11일]09:30 전에 9홀라운딩마쳐야됨, 14:30 이후가능

[8월17일]09:00 전에 9홀라운딩마쳐야됨, 14:30 이후가능

공급자

회사명

18홀라운드 1회

골프장과의 관계

한국총판

대표자 성명

김나래

담당자 성명

이성운

코스개요 및 부대시설

코스개요

홀수 18홀
설립년도 2010년
코스형태 언덕과 산이 있는 산악형
설계

골프장 부대시설

연습장
프로샵
캐디
카트
레스토랑
라커룸

숙소 부대시설

숙소없음

골프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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