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LEE SCHMIDT에 의해 새롭게 디자인된 무앙깨우 골프장은 18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상의 그린과 페어웨이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스의 관리는 숙련되고 경험이 많은 외국의 코스 전문가와 태국내의 수준 높은 관리 경험이 있는 멤버가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콕 인근의 최고의 골프코스의 하나인 이곳 무앙깨우cc는 방콕으로부터 단 20분 거리에 위치하여 이 곳에 도착을 하는 순간 방콕의 소음과 혼잡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코스를 디자인한 Lee Schmidt의 의도에 따라 대부분의 벙커는 시각적인 위협을 느끼게 하는 효과를 만들어 두었으며 동시에 이를 극복하고 라운드를 도전적으로 만들어 나갈 때는 도전의 위험과 동시에 보상이라는 측면에 대하여 균형을 맞추어 두었습니다. 

이곳 코스의 페어웨이는 대체적으로 골퍼들에게는 관대한 편으로서 이는 라운드의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는 의미로서 플레이어들은 샷에 위험이 되는 벙커를 피하면서 동시에 적절한 그린 공략이 필수적입니다.

사실 이 코스의 진정한 평가는 티박스부터 시작되는데 그린의 핀의 위치에 따라 페어웨이의 어떤 위치를 지키느냐가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코스의 페어웨이의 관리는 항상 최고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코스 전체를 관리하는 전문가들이 USGA 표준에 따라 코스 관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곳 무앙깨우cc의 그린은 상당히 스피드 있는 그린을 제공하여 초, 중급자들은 그린 스피드에 깜짝 놀라기도 하며 상급자들에게는 경험해 보지 못한 멋있는 라운드 환경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 곳의 평균 그린 스피드는 10.5~11.5피트이니 거의 프로들의 대회에서 경험하게 되는 수준에 버금가는 스피드입니다.

무앙깨우 골프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대부분의 홀은 해저드를 끼고 있으며 오래된 역사의 골프코스 답게 페어웨이 양쪽으로는 꽤 큰 열대 나무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은 깔끔한 페어웨이와 어우러져 멋진 코스의 전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처음 이 코스를 설계할 때부터 자연의 있는 그대로의 환경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한 의도가 반영된 결과이기도 한데 이로 인해 코스는 상당히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가득한 코스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라운드 하기 전에 경험할 수 있는 쇼트게임 연습시설로는 2개의 퍼팅 연습장과 치핑 연습장 그리고 벙커를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주말에는 4인 플레이로 운영되나 주중에는 5인 플레이도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분들이 이 곳에서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는 대부분 방콕에서 머물면서 라운드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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