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많은 골퍼들이 해외골프를 떠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이 바로 치앙마이를 손꼽는데 그것은 아마도 최상의 날씨 때문인 듯 싶습니다.?국립공원인 도이인타논과 인접해 있어 겨울철 평균기온이 25도 정도로서 골퍼들에게는 최상의 기온을 제공하고 있으며 코스내의 열대 과일나무와 울창한 수목은 힐링골프 코스로도 손색이 없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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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는 하이랜드와 알파인을 비롯하여 십 여개 남짓의 골프코스가 있지만 겨울시즌에는 비싼가격이 걸림돌이 되는데, 오늘은 치앙마이의 여러골프 코스 중 최고의 가성비를 보여주는 인타논cc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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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타논cc를 이야기 할 때, 대체적인 평가는 치앙마이에서는 평가 점수가 다른 골프장에 떨어 진다는 평입니다. 제가 라운드를 해보고 체류를 해보니 상대적인 평가를 한다면 틀린 말은 아닌듯 싶습니다.그러나 비용대비 만족도를 따진다면 많은 분들이 충분히 그 가치 이상을 한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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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라운드를 한 후에 골프 코스에 대한 평가는

> 코스관리는 B-
> 코스 레이아웃 B+ ~ A-

정도의 점수는 무난 하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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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적인 홀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면서 비교적 긴 전장으로 인하여 스코어를 내기가 쉽지 않으며, 페어웨이를 벗어나면 자연스러운 러프와 해저드는 깔끔하게 정리된 다른 골프코스 보다 훨씬 더 멋스러움을 보여 줍니다. 보통 서비스홀이라고 하는 파5의 투온을 노릴 만한 홀이 있을 법한데 오히려 파5에서 스코어를 잃을 만큼 거리가 길며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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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홀 파5 홀 역시 투온 불가의 긴 홀로서 써드샷까지 완벽한 샷을 해야만 버디 혹은 파세이브의 기회가 생기는 홀 입니다. 11번홀 파5 홀의 경우에도 티박스 우측부터 그린까지 이어지는 해저드는 상당히 위협적이면서 긴 거리의 파5홀 입니다. 18번홀 파5 역시 그린 앞 해저드로 인하여 투 온은 불가능하여 상당히 파 세이브도 어려운 홀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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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의 구성만 놓고 보면 홀의 같은 느낌으로 인하여 라운드가 지루하거나 쉬운 플레이로 인하여 재미가 반감되는 느낌은 전혀 가질 수 없습니다. 파4, 7번홀의 경우에는 투페어웨이로 구성 되어 있으면서 해저드 건너의 솥뚜껑 그린은 아마도 초보자들에게는 최고의 난이도를 느끼기에 충분하다고 보여지는데, 동반 플레이를 한 하이핸디캐퍼들이 거의 트리플 이상을 적어 내는 홀로 기억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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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인타논 골프 코스의 어려움은 미스샷이 발생되어 러프지역으로 볼이 들어 갔을 경우 인데요, 페어웨이를 벗어나면 억센 러프로 샷을 하기도 힘들 뿐 아니라 로스트볼이 되기도 쉬우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전체적으로 홀의 업다운은 적은 편으로서 페어웨이를 지키는 전략적인 샷을 구사 할 수만 있으면 즐거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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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서 가격적인 부분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메리트있는 골프 코스이며,?여성분보다는 남성분들에게, 초보자 보다는 중상급자 분들에게?그리고 기본적으로 거리가 좀 나는 분들에게 더 어울리는 코스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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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곳 인타논cc를 막연하게 치앙마이에서 관리가 덜 된 단순 개념의 골프코스로 평가하기 보다는 가성비를 감안하여 치앙마이에서 좀 더 오래 머물면서 골프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분들에게 오히려 적극 추천하고픈 골프 코스입니다. 해외골프 여행지로 치앙마이에서 좀 더 긴 골프여행을 즐기고자 한다며 이 곳 인타논cc를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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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SAVER 평가(A+~C-의 9단계 평가)

> 코스 관리 B0
> 코스 레이아웃 A-
> 그린 관리 B-
> 부대 시설?C+

> 남성>여성 적합 코스

> 초<중/상급자?적합 코스

> 리조트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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