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이는 21홀의 씨사이드 골프장인 고창컨트리클럽은 바다에 인접한 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탁 트인 코스 경관과 해수를 끌어들인 자연적인 워터 해저드, 송림을 타고 불어오는 시원한 바다 바람 등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려 골퍼들에게 편안하면서도 도전정신 또한 불러일으키는 골프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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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이곳은 염전지대였다고 하는데 전에 해남도의 고염전을 소개하면서 비슷한 내용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염전 지대에 골프장이 있다는 것은 일년내내 좋은 날씨...즉 해가 쨍쨍 뜨는 맑은 날씨가 그 어느 지역보다도 오래 지속된다는 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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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럴까요? 전라도의 다른 지역보다도 이고 고창cc는 연중 날씨가 비가 적으며 청명한 날씨가 오래 지속된다고 합니다.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고창cc 에서 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들이 알게 모르게 혜택을 받고 있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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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cc는 총 21홀로서 비치코스, 블루코스, 그리고 스카이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언뜻 간척지(염전)을 개발하여 만들어 늘 평평한 지역일 것 같지만 실제 각각의 9홀과 3홀은?주변의 경관이 보여지는 차이가 있어서 늘 새로운 느낌으로 라운드를 할 수가 있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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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각각의 코스에는 적절한 해저드와 벙커를 타킷 지점에 적절히 배치 해 놓아서 그저 평이한 평지성 코스로 보이지만 실제는 좀 더 정확한 홀 공략을 가지고 있어야 그린 공략이 가능한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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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는 1박2일의 라운드가 가능하도록 골프텔이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클럽하우스와 락카와 사우나, 레스토랑, 연회실 등이 있습니다. 골프텔에는 아주 럭셔리 하지는 않지만 트윈베드에 TV, 커피포트, 헤어드라이기, 각종 어메니티가 구비되어 있어서 1박을 하는데는 불편함이 없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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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하면 또 모든 분들이 기억하고 있는 유명한 음식이 있는데, 바로 풍천 장어입니다. 그래서 이곳을 방문하신 분들은 거의 예외 없이 풍천장어를 즐기시는데, 잘 아시는 것처럼 장어는 정력에 좋다고 하여 남자분들이 즐기시는 음식이기도 하며 같이 동반한 여성 동반자분들도 남자분들에게 적극 권장하는 음식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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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후 조금은 지친 배고픔을 달래 주기도 좋고 약주 한잔 기울이기도 좋은 풍천 장어의 음식과 전국의 어느 골프장과 비교하여도 가성비 갑인 라운드 비용을 감안하면 한번 정도는 고창CC 를 찾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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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 글 입니다. 작성자 / 골프세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