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로 골프여행을 떠나면서 1박2일 여행의 경우 여름철에 강원도만큼 붐비는 곳이 없습니다. 강원도에는 콘도미니엄과 골프장을 결합한 골프여행 상품이 상당히 많은데 해마다 보통 5월 중순이면 여름철 시즌 예약은 마감되기 마련입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략 영서 지역을 중심으로 하면 짧게는 2시간 이내 거리면 다가갈 수 있으며 태백준령을 넘어 동해안까지 이동한다 하여도 요새는 잘 발달된 고속도로로 인하여 3시간 이내면 어느 곳이다 닿을 수가 있습니다.

이런 편리한 교통편과 해산물을 중심으로 한 동해안의 먹거리, 강원도 설악산의 사시사철 멋진 경관, 그리고 다른 어느 지역 보다도 발달 된 콘도미니엄 시설로 인하여 가성비 높은 골프여행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또한 여름철이면 우리나라의 어느 지역보다도 시원한 날씨로 인하여 여름 성수기 이전에 항상 예약이 마감되는 곳이 강원도 지역입니다. 반대로 겨울철이면 스키장이 붐빌 만큼 추운 날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골프 여행객은 거의 없어 11월 중순이면 시즌을 마감하곤 합니다.

강원도로 골프여행을 떠난다면 아무래도 여름철 시즌에 맞춰서 준비하되 조금은 일찍 예약을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인기 있는 강원도의 1박2일 골프 여행지는 여름이 시작되기 이전에 마감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고 장거리 운전이 부담되시는 분들은 강원도 원주, 둔내 지역을 중심으로 한 영서 지역으로의 여행을 준비하시고 시간적 여유와 좀 더 여유있게 2박3일 혹은 그 이상의 일정을 준비하시는 분은 태백산맥을 넘어 설악산과 동해안 인근을 여행하는 일정으로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대표적인 강원도의 1박2일 코스로는 여름철이면 늘 KLPGA대회가 열리는 하이원을 비롯하여 휘닉스CC도 인가가 많으며 파인리즈도 상당히 인기 있는 코스입니다. 가까운 거리로는 웰리힐리도 36홀 코스인 장점과 거리가 가까운 장점, 그리고 해마다 동부푸르미KPGA 오픈 대회가 열리는 곳으로 알려져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또한 보편적으로 아주 잘 알려진 용평도 인기가 많은 코스이며 콘도를 이용하여 좀 더 오래 머물고자 할 때는 고성의 설악썬밸리CC와 속초의 설악프라자CC를 염두에 두고 일정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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