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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maek CC

  •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면 한맥골프장길 72
  • 대구 공항 1시간20분 / 안동 시내 30분/

한맥CC를 소개한 글들을 읽다 보면 이런 문구가 자주 보입니다. 조선시대 선비들이 낙향해 주거하던 경북 예천에 자리한 한맥 컨트리클럽은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으로서 뒤로는 웅장한 소백산과 학가산이 자리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낙동강(내성천)이 위치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설명 문구에서 조선시대 선비들이 낙향하여 머물렀던 지역이라고 하니 은근 그 풍광이 기대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실 이런 기대되는 소개 글 보다 지난해에 이곳에서 라운드를 하면서 제가 놀란 것은 수도권에서 이곳이 너무나 가깝다는 사실입니다.

 

경부 만남의 광장에서 출발한다고 보며 영동고속도로를 거쳐 내륙을 관통하는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예천IC로 나오면 되는데 소요시간이 2시간 조금 더 걸리는 거리입니다. 수도권에 있는 많은 골퍼들이 경상도 지역의 골프여행은 상당히 멀다고 느끼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대부분 막연하게 강원도, 전라도 방향으로만 떠나는데 이곳 한맥CC는 정말 가깝더라구요.

 

그래서 여러분께서도 이곳 한맥&노블리아CC는 강원도보다, 그리고 어지간한 전라도보다 훨씬 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 두실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코스를 살펴보면 코스는 총 18홀의 코스로서 한맥코스 9홀과 노블리아 코스 9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맥cc는 사방이 소백산 줄기로 이어져 있어 매 홀의 업다운이 있는 곳으로서 내리막 홀에서는 시원하게 트인 전망과 함께 시원한 샷을 할 수 있지만 오르막 홀에서는 늘 긴장감을 가지고 매 샷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샷을 해야 하는 코스입니다.

 

PGA급 국제규격골프장에 전체 코스를 양잔디로 조성하여, 사계절 푸른 잔디에서 라운드가 가능하도록 하였다고 하지만 실상은 겨울철에서 4월까지는 아무래도 노릇노릇한 잔디에서 라운드를 해야 합니다. 코스 레이아웃은 소백산을 중심으로 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린 도전적인 코스이며, 소백산을 배경으로 한 멋진 풍광이 자랑거리입니다. 또한 사시사철 코스를 뒤덮고   있는 야생화도 다른 골프코스에서 볼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의 하나입니다.

 

특징적인 홀을 살펴보면 한맥코스 1번홀은 300미터가 채 안되는 짧은 홀로서 핸디캡 17번 홀입니다. 심한 훅 구질만 아니면 파세이브는 물론 장타자에게는 첫 홀부터 버디를 노릴 수 있는 홀인데 우측의 해저드는 그래도 조심해야 하는 홀입니다. 무난한 2번홀 3번홀이 지나면 내리막이 심한 4번홀이 나오는데 핸디캡3번홀로서 난이도도 있지만 장타자에게는 버디도 충분히 노릴 만한 홀입니다.

 

4번홀은 내리막 우측으로 휘어지는 홀이어서 우측 페어웨이 꺾이는 지점으로 볼을 보낼 수만 있으면 생각보다 공략이 쉬워지는 홀입니다. 평상시 거리가 덜 나고 슬라이스 구질이라면 세컨샷이 어려워질 수 있으니 페어웨이 좌측 공략을 하여야 합니다.

 

4번홀과는 정 반대의 컨셉을 가진 6번홀은 왼쪽 도그렉에 30미터 정도의 오르막이 있는홀입니다. 실 거리는 4번홀과 비슷하지만 실제 오르막 경사가 심해서 핸디켑 1번홀로서 가장 어려운 홀입니다. 우측방향 티샷이 안전하지만 실제 거리가 많이 남게 되어 투온이 부담이 되며 반대로 좌측 벙커 방향으로 티샷을 하게 되면 숏컷의 세컨샷이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벙커가 큰 위협이 되어 좌측 벙커 우측 끝 방향이 최상의 방향입니다.

 

만약에 스타트를 노블리아 코스 1번부터 하게 되면 어쩌면 그 날의 라운드는 불운으로 시작될지도 모르는데요. 화이트 티박스 기준으로 312미터 지만 오르막이 약 30미터 정도가 있어서 첫 홀부터 오르막에 대한 압박이 상당히 오는 홀입니다. 핸디캡 2번홀로서 그 만큼 난이도도 있는 홀이니 첫 홀부터 무리하지 말고 가볍게 보기를 목표로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는 홀입니다.

 

전체적으로 코스의 업다운이 있지만 소백산의 아름다운 배경으로 이루어지는 자연적인 코스의 흐름으로써 편하게 라운드를 하다 보면 그리 부담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홀에 따라서는 시원스러운 티샷을 날릴 수 있는 홀이 많은 만큼 편한 마음가짐으로 라운드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강조해 드리지만 이곳 한맥CC는 의외로 전국 어디서나 2시간여 거리면 닿을 수 있는 거리인만큼 언제든지 한맥CC로의 골프여행을 준비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 이 글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 글 입니다. 작성자 / 골프세이버

한맥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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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수 18홀
설립년도 2008년
코스형태 언덕과 산이 있는 산악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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