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많은 골프장이 한라산과 삼방산을 배경으로 하여 그 특징을 설명하고 있는데 반하여 아덴힐리조트&골프클럽은 광활한 초지의 억새숲으로 둘러싸여 조금은 제주의 골프장과 다른 느낌의 코스를 주고 있습니다. 억새 초지의 특성상 완만한 경사로 인해 클럽하우스에서는 18홀 전 코스가 한눈에 조망되며 각 홀의 Fairway는 평균 폭이 70m이상으로 충분히 넓고, 굴곡은 커다란 웨이브를 만들어 내어 마치 제주의 바다를 상징하는 듯합니다.

티박스와 페어웨이 사이는 오름의 특성인 억새숲을 그대로 보전하여 가을이면 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억새숲의 풍경이 장관을 이루어 잊지못할 라운드의 추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비로운 제주의 오름과 시원한 바다 사이에 자리잡은 아덴힐cc는 제주도의 넘실거리는 파도와도 같은 페어웨이에, 맑고 푸른 바다의 깊고 커다란 레이크 홀까지 그리고 새하얀 백사장을 벙커에 고스란히 담아 마치 제주를 그대로 담아 낸 듯한 코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덴힐의 로고를 보면 유럽의 느낌이 물씬 나는 어느 왕가의 문양과도 같은 느낌인데 이는 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사자’와 역사와 전통을 의미하는 ‘방패’를 모티브로 차용하여, 토스카나 스타일의 클래식한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아덴힐만의 고유함을 표현하였으며, 귀족적 감성의 골드, 자연과 여유를 뜻하는 그린, 활동성을 강조한 레드 칼라를 비중 있게 대비함으로써 아덴힐만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부각시킨 의미입니다. 이제 제주도를 대표하는 명문 리조트와 골프클럽으로 태어난 아덴힐 리조트에서 한층 더 즐겁고 품격 있는 골프와 휴식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글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 글 입니다.   작성자/골프세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