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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ctuary Cove Golf and Country Club

  • The Parkway PO Box 805, Sanctuary Cove QLD 4212, Australia
  • 브리즈번 공항 1시간00분 / 골드코스트 시내 35분/

이름이 다소는 어색하게 부르기가 어렵지만 PGA에서 맹 활약중인 호주의 멋진 미남골퍼 아담스콧을 모르는 골퍼는 없을 듯한데요, 이 미남 골퍼가 앞마당처럼 이용하는 골프코스가 바로 생추어리코브CC입니다. 총 36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18홀의 팜코스와 18홀의 회원제 파인코스로 나뉘어져 있는데, 특히 아놀드 파마가 설계하였으며 회원제로 운영되는 파인코스는 마치 우리나라의 솔모로CC와 비슷한 분위기로 키 높은 소나무가 가득한 코스로서 최상의 코스 관리를 유지하고 있는 코스입니다.

 

오늘은 아무래도 일반인들이 자주 찾게 되는 생추어리코브의 팜코스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 볼까 합니다. 가끔 생추어리 코브의 회원제 코스가 아닌 팜코스를 라운드를 한다고 하면 실망하시는 분들께서도 계시곤 하지만 실제 팜코스가 호주 내에서 어느 정도의 위치에 랭크되어 있는지를 아시면 깜짝 놀랄 것으로 생각됩니다.

 

호주에는 약 1700개의골프 코스가 있는데 생추어리코브의 팜코스는 호주골프 다이제스트가 최근 발표한 호주골프 48위에 올라와 있으며 2018년 호주골프코스 가이드북에서는 팜코스를 37위의 순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팜코스는 최근 몇 년간 880만 호주 달러의 투자로 개보수가 진행되었으며 유명한 골프 코스 설계자인 로스 왓슨에 의해 챔피언쉽 코스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코스내의 수많은 해저드와 벙커의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는 코스로서 다양한 티박스의 배치는 다양한 플레이 조건과 골퍼의 실력에 따라 모든 플레이어에게 적합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매 홀은 서로 다른 레이아웃으로 그 어느 코스 보다도 창의적인 홀 공략에 대한 상상력과 샷 메이킹이 요구되는 코스로서 골프를 레저로서 즐기기 보다는 진정한 스포츠로서 게임을 즐기는 자세가 필요한 코스입니다.

 

설계자의 의도대로 이곳 생츄어리 코브의 팜 코스는 플레이어가 가진 모든 능력을 총 동원하여 홀 공략을 하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만큼 매 홀마다 독특한 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의적인 샷이 필요로 하는 코스입니다. 코스 설계자인 로스 왓슨은 플레이어가 핀이 어디에 있고 어디를 겨냥해야 하는지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할 것을 요구하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하며 이 코스는 이러한 부분을 충분히 생각을 해야만 하는 코스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설계자의 의도대로 생각하고 절제된 샷이 필요한 몇 개의 홀을 살펴보면 핸디캡1번의 9번홀 파5의 경우 화이트 티박스 기준으로453미터의 짧은 거리면서 시각적으로는 상당히 넓은 페어웨이로 보이지만 그것은 착시일 뿐이며 실제 IP 지점에는 좌측의 3개의 벙커와 우측의 벙커가 자리잡고 있어서 확실한 전략으로 접근이 필요한 홀입니다.

 

일단 벙커에 빠지면 탈출도 어려울 뿐 아니라 그린 좌측으로의 길게 이어지는 해저드는 상당한 위협 요소로서 쓰리온도 쉽지 않은 결과를 맞이할 수 있는 홀입니다. 절제된 공략으로 우드 티샷을 한다 하더라도 실제 쓰리온 전략을 노리는 플레이어들을 또 다시 기다리듯이 그린 앞 50야드 지점의 벙커는 또 다른 장애물로 다가옵니다.

 

다른 골드코스트의 골프코스도 비슷하지만 이곳 팜코스의 그린도 적절한 포대그린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어느 그린 하나도 페어웨이와 평평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를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린주변의 에이프론은 마치 그린처럼 잘 정리되어 작은 그린공략 시 미스샷의 경우에도 페어웨이로 다시 흘러내리기를 반복하는 그린의 구조입니다.


라운드 하면서 기억에 남은 홀의 하나는 16번홀 113미터의 숏홀로서 핸디캡 14번홀이니 사실 전혀 어려운 홀이 아니었지만 의뢰로 오른쪽 호수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으로 인하여 애를 먹었던 홀입니다. 강한 바람으로 인하여 135미터의 거리를 예상하고 샷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린에 못 미치고 해저드에 빠졌을 때의 허탈함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그 홀은 오후에 라운드 하면서 석양과 호수와 그리고 14번홀의 벙커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과 같이 아름다웠던 홀이었는데 스코어로서는 엉망이었던 셈이었죠. 전체적인 코스의 관리나 레이아웃 등 모든 부분을 감안하여 평가한다면 골드코스트 내에서도 손꼽힐 만큼 멋진 코스이니만큼 꼭 라운드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회원제 코스인 파인코스와 비교하여도 전혀 손색이 없는 멋진 코스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끝으로 라운드가 끝나면 코스를 내려 보면서 퀸즈랜드의 대표적인 맥주 포엑스 생맥주를 팜트리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마시는 즐거움도 함께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 이 글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 글 입니다.   작성자/골프세이버

생츄어리 코브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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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146-916695-30437 ㈜여행신화

이용조건

포함사항

18홀라운드 1회

불포함사항

카트2인 1카트 1인 350바트

캐디팁300바트/1인

캐디피400바트/1인기준

불포함사항

**대회 / 행사일자라운딩제한사항안내**

[6월27일] 12:00 샷건스타트후라운딩가능

[6월29일] 11:00 까지라운드가능, 오후라운드 15:30 이후당일확정

[7월6일,7일]09:00 전에 9홀라운딩마쳐야됨, 14:30 이후가능

[7월16~19일] 라운딩불가, 19일오후라운딩만가능

[7월20일] 09:00 전에 9홀라운딩마쳐야됨, 오후라운딩 15:30 이후가능

[7월27일,28일]오후라운딩가능

[8월6일~9일] 6일라운딩불가, 7,8,9일오후라운딩가능

[8월11일]09:30 전에 9홀라운딩마쳐야됨, 14:30 이후가능

[8월17일]09:00 전에 9홀라운딩마쳐야됨, 14:30 이후가능

공급자

회사명

18홀라운드 1회

골프장과의 관계

한국총판

대표자 성명

김나래

담당자 성명

이성운

코스개요 및 부대시설

코스개요

홀수 36홀
설립년도 2011년
코스형태 열대나무와 해저드의 평지형
설계 Ross Watson

골프장 부대시설

연습장
프로샵
레슨
골프화대여
헬스클럽
카트
레스토랑
골프클럽,대여
트롤리카트
라커룸
리조트&호텔

숙소 부대시설

식당
스파,맛사지
무료 Wifi
커피
안전금고
목욕가운
샴푸린스
수영장
회의실
TV
수건
헬스클럽
세탁서비스

골프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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