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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ÀLAT AT 1200 COUNTRY CLUB

  • Da Ron Commune, Don Duong District, Dalat City, Lam Dong Province, Vietnam
  • 달랏 공항 30분 / 달랏 시내 30분/

1번홀 티박스에 올라서면 왼쪽으로 보이는 흙탕물의 호수와 1번홀 왼쪽에서 혹은 9번홀 파5코스 보게되는 얕은 계단식 논은 이곳이 베트남(?) 골프 코스답다는 느낌을 느끼기에는 충분합니다. 어찌보면 첫 홀 첫 티박스에서의 느낌이 이곳 달랏앳1200 코스의 분위기를 나타내는 함축적인 의미를 담아내고 있는 듯 합니다.

 

코스안에 있는 베트남 스타일의 논...그리고 맑고 맑은 해저드 보다는 적당히 자연스러운 흙탕물의 해저드가 보통의 골퍼들에게는 어색하지만...그러나 좀 더 골프에 심취하다 보면 오히려 더욱 더 자연 안에서 내가 플레이하고 있다는 느낌으로 인하여 보다 더 플레이에 집중 할수 있으면서 편안한 느낌을 갖게 되는 코스입니다.

 

달랏은달랏지역 특유의 기후로 인하여 코스에서 볼 수 있는 수 많은 나무들이 대부분은 소나무로 구성되어 있어서 언뜻 국내의 어느 골프장 같은 느낌이 잠시 들수도 있을 만큼 친숙한 느낌이 들지만, 궁극적으로는 18홀을 플레이 하는 동안 같은 홀의 분위기를 단 한번도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것도 코스 레이아웃이 얼마나 멋진 코스임을 알수 있게 됩니다.

 

달랏앳1200(Dalat At 1200)은 아시아 골프의 전설 Kyi Hla Han에 의해 PAR 73 챔피언십 코스로 설계되었는데 설계자는 골퍼라면 “Dalat At 1200은 잊을 수없는 기억에 남는 골프 라운드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고 합니다.살제 제가 라운드한 후의 느낌은 저 역시 아마도 평생 잊을 수 없는 코스로 자리잡을 만큼 멋진 코스였다고 말씀 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간단하게 라운드 후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조금은 시설이 부족한 클럽하우스를 떠나 기대에 찬 1번홀로 카트가 이동을 하였습니다. 충분히 넓어 보이는 편안한 1번홀의 파4의 티박스에 올라서면 약간의 내리막과 함께 깨끗하게 정리된 페어웨이가 시야에 들어 옵니다.

 

270야드의 위치에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실개천이 어지간한 장타가 아니고서는 그다지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우측의 키 높은 나무만 피한다면 기분좋은티샷과 함께 무난한 스코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홀입니다.

 

마치 유럽의 마차도로를 달리듯이 잘 정리된 카트도로를 따라 약간은 까다로운 2번 홀 파5 코스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핸디캡 9번홀로 되어 있는데 공격적이기 보다는 전략적인 샷이 요구됩니다. 홀이 안보이는 블라인드 홀이지만 우측 벙커 좌측 정도를 에이밍하면 무난하게 페어웨이에 안착하게 됩니다. 대개는 티샷은 무리가 없는 홀이구요~ 세컨샷이 은근 까다로운 홀입니다.

 

홀 앞 70야드 정도의 지점에 실개천이 흐르고 있어서 공격적으로 크리크를넘길것인가말것인가를 결정해야 하는데, 실제는 투온이 어려운 거리여서 크리크 앞까지 세컨샷을 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세컨샷부터 계속 내리막 지형이어서 크리크 앞까지 깔끔한 세컨샷이 요구됩니다.

 

어설프게 거리를 보내면 심한 내리막의 지형에서 포대그린을 향하는 써드샷을 해야 하는 아주 까다로운 샷이 남게 됩니다. 이 홀은 거리 계산을 정확하게 하여서 보낼만큼 거리를 보내야만 하는 홀인데 다이나막히게 구성된 홀의 레이아웃은 성격 급한 플레이어엑세컨샷투온을 유혹하거나 혹은 지나치게 소극적인 샷을 유혹하는 아주 까다로운 홀로 보여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홀은 코스 공략과 상관없이 세컨샷 지점에서 바로보는 홀의 광경은 이 또한 압권입니다.

 

이곳 달랏앳1200의 시그니처홀인 3번홀 PAR 3 코스는 2017 년에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PAR 3 홀로 지정된 홀입니다. 티박스와 그린과의 상당히 높은 고저 차로 인하여 클럽 선택이 까다롭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골퍼들은 인증샷을 찍는데 여념이 없는 홀입니다.

 

핀이 좌측에 있을 경우에는 홀 공략에 무리가 없어 보이지만 벙커와 벙커 사이 우측으로 핀이 있을 경우에는 꽤 까다로운 홀입니다. 그린은 우측에서 좌측으로 심하게 흐르는 마운틴 브레이크가 심한 홀입니다. 버디를 노리는 전략 보다는 그린 한가운데를 노리면서 해발에 따른 거리를 맞추는게 신경을 써야 하는 홀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시그니처 홀 파3의 3번홀을 지나자 마자 그 즐거움도 잠시구요~달랏앳1200 코스에서 가장 어렵다는 4번홀 핸디캡1번홀이 나타납니다. 파4의 4번홀은 약간의 내리막 홀이지만 페어웨이와 그린의 사이를 나누는 해저드가 부담인 홀입니다. 또한 티박스에서는 내리막 홀이지만 대개의 티샷이 안착하게 되는 IP지점에는 내리막 세컨샷을 맞이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좀 더 세심한 세컨샷이 요구됩니다.

 

특히 우측 페어웨이에 공이 떨어질 경우에는 발끝이 높은 내리막 세컨샷을 하게 되어 각별히 티샷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린은 우측 끝으로 길게 되어 있는 땅콩형 그린으로서 핀 위치에 따라 그린 공략이 상당히 까다로운 홀이기도 합니다. 특히 그린 우측 끝의 벙커는 깊이가 상당히 되는 편이어서 절대 공을 보내지 말아야 할 벙커 입니다.

 

난이도 있는 4번 홀을 지나면 넓은 페어웨이와 함께 버디를 노릴 수 있는 부담 없는 내리막 홀 5번홀이 나타나고 이어서 약간의 오르막 홀인 파4의 6번홀을 지나 개인적으로 참으로 아름답다게 느꼈던 7번홀 파5를 마주하게 됩니다. 우도그렉형의 홀인데 홀이 꺽이는 IP지점에 세개의 벙커가 도사리고 있으며 이어지는 세컨샷지점엔느 또 다시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실개천, 그리고 끝으로 그린 우측의 벙커가 자리잡고 있어 멋진 홀이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한번의 샷의 실수로도 상당히 홀 공략을 어렵게 만든 홀입니다.

 

우측 해저드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조심해야 하는 숏홀의 8번홀... 그리고 이어지는 파5의 9번홀이 나타납니다. 아마도 9번홀에서는 달랏앳1200에서의 맘껏 티샷을 할 수 있는 홀이라고 보여지는데요... 약간의 오르막이면서 우도그렉이지만 실제로는 넓은 페어웨이로서 저 멀리 언덕위의 그린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스펙타클한 홀입니다!

 

힘껏 스윙을 하였다면 세컨샷은 우측 페어웨이의 벙커만 피하여 좌측의 넓은 페어웨이 방향으로 하면 되는데, 이 홀에서 가장 까다로운 샷이라면 상당히 시각적으로 높아 보이는 포대그린의 공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그린 앞쪽에 핀이 있을 경우에는 충분한 거리를 두고 샷을 하여야 하는데, 2단 그린임을 감안하면 지나치게 긴 써드샷을 할 경우에는 퍼팅에 애를 먹을 수 있어 써드샷은 각별히 거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홀입니다.

 

인코스에 들어서면서 첫번째 샷을 하게되는 파4의 홀은 기대이상으로 넓은 페어웨이가 플레이어들을 맞이하게 되는데 우측 호수에서 불어오는 바람만 조심하면 티샷에는 큰 문제가 없는 홀입니다. 그러나 길이가 400야드 정도의 긴 홀이기 때문에 세컨샷에서는 우드나 유틸리티를 사용해야 하는 홀로서 장타자의 홀입니다.

 

파4의 15번홀은 핸디캡 2번인 홀로서 3번홀 숏홀 내리막과 마찬가지로 달랏앳1200의 인상적인 홀의 하나 입니다. 시아적으로 거침이 없는 탁트인 전망속에서 환상적인 절벽위에서의 티샷을 하게 됩니다. 페어웨이는 전체적으로 우측에서 좌측으로 기울어져 있어서 세컨샷이 까다롭게 남게 되는 홀이니 만큼 지형을 이용한 지나치게 우측 공략을 향한 티샷은 조심해야 하는 홀입니다.

 

그린 뒤쪽으로 바로 붙어 있는100피트 높이의 독특한 망고나무는 모든 사람의 시선을 끌어 당기는데 이 곳에서는 그린위의 인증샷을 찍는 홀이기도 합니다.

 

17번홀 파5는 이곳에서 가장 긴 홀로서 사방의 소나무 숲을 통해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 향은 그야말로 자연과 함께 골프를 즐기는 힐링골프의 백미를 느낄 수 있는 홀입니다. 소나무에서 흘러 나오는 온화한 피톤치드의 향과 함게소나무잎에서 만들어지는 사각거림의 바람 소리을 듣고 페어웨이를 걷노라면 페어웨이를 걷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2016년 KLPGA의 첫 대회로 선정되어 라운드를 개최하였으며 보통의 달랏 골프투어에서 가장 인기있는 골프장이기도 합니다. 처음 티박스에 들어서면 페어웨이 양쪽의 러프로인하여 조금은 거친 느낌의 골프코스로 생각되지만 실제 페어웨이에는 그 흔한 잡초하나 없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매 홀마다 적당한 도그렉과 산악지형을 잘 살린 고저차의 티박스와 그린, 잊을만하면 나타나는 페어우웨이 중간에 나타나는 실개천은 홀마다의 변별력을 높여주는 동시에 자연속에서 골프의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도록 배려 해 두었습니다.

 

적당한 흙탕물은 깨끗한 시냇물보다 오히려 더욱 더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면서 있는 그대로의 자연속에 꼭 필요한 코스의 한 부분만 배치한 느낌이며 카트도로는 물론 그늘집의 캐노피 또한 이러한 자연스러움을 해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여 골퍼와 자연과 코스가 한나가 설계를 한 흔적이 뚜렷이 보이는 코스입니다.

 

만약 베트남 골프여행을 한번 정도 생각하신다면, 그리고 달랏으로 떠나시고자 한다면 머스트플레이 골프코스! 로 꼭 기억해 두셔다가 즐거운 라운드를 기억해 보시기 바랍니다.

 

GOLFSAVER 평가(A+~C-의 9단계 평가)

> 코스 관리 A0
> 코스 레이아웃 A0
> 그린 관리 A-
> 부대 시설 C+

> 남성/여성 적합 코스

> 초/중/상급자 적합 코스

 

! 이 글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 글 입니다.   작성자/골프세이버

달랏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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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146-916695-30437 ㈜여행신화

이용조건

포함사항

18홀라운드 1회

불포함사항

카트2인 1카트 1인 350바트

캐디팁300바트/1인

캐디피400바트/1인기준

불포함사항

**대회 / 행사일자라운딩제한사항안내**

[6월27일] 12:00 샷건스타트후라운딩가능

[6월29일] 11:00 까지라운드가능, 오후라운드 15:30 이후당일확정

[7월6일,7일]09:00 전에 9홀라운딩마쳐야됨, 14:30 이후가능

[7월16~19일] 라운딩불가, 19일오후라운딩만가능

[7월20일] 09:00 전에 9홀라운딩마쳐야됨, 오후라운딩 15:30 이후가능

[7월27일,28일]오후라운딩가능

[8월6일~9일] 6일라운딩불가, 7,8,9일오후라운딩가능

[8월11일]09:30 전에 9홀라운딩마쳐야됨, 14:30 이후가능

[8월17일]09:00 전에 9홀라운딩마쳐야됨, 14:30 이후가능

공급자

회사명

18홀라운드 1회

골프장과의 관계

한국총판

대표자 성명

김나래

담당자 성명

이성운

코스개요 및 부대시설

코스개요

홀수 18홀
설립년도 2015년
코스형태 언덕과 산이 있는 산악형
설계

골프장 부대시설

연습장
프로샵
캐디
카트
레스토랑
라커룸

숙소 부대시설

숙소없음

골프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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