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는 국내 골프여행을 떠나게 되면 아무래도 알뜰한 비용절감을 감안하여 여행을 떠나게 되지만 가끔은 럭셔리한 골프여행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좋은 분들과 특별한 이벤트 여행을 떠나거나, 특별한 기념일에 맞춰서,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본인 스스로를 위해 휴식의 골프여행이 필요할 때 좀 더 나은 골프여행지를 찾게 됩니다.

이미 입소문을 타고 골프여행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대부분 다 알고 계시는 것처럼 강원도 양양의 설해원 골든비치cc는 우리나라에서 꽤 럭셔리한 골프여행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양양까지 바로 들어 갈 수 있는 고속도로의 개통과 함께 설악산의 절경 그리고 동해안의 멋진 바다를 배경으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최상의 휴식 공간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인 시설로는 골프장은 물론 온천과 골프텔, 스파, 온천수영장, 카페, 베이커리, 바, 둘레길, 스크린골프, 기타 문화공간까지 그야말로 쉬는 것 이외에는 할 것이 없는 모든 시설이 준비되어 있는 복합 리조트입니다. 이 중에서도 골프코스는 씨뷰코스, 샐몬코스, 파인코스의 각 9홀이 있으며 18홀의 뉴코스가 있어서 골프 여행지로는 최고의 목적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곳 골든비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내용을 하나 설명 드리면 이 곳 골든비치는 7회 연속 대한민국 10대 코스에 선정되었는데 오픈 시점부터 10대 뉴코스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가장 권위있는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에서 선정하는 10대 코스에 7회 연속 선정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100대 코스 선정, 5회 연속 양잔디 품질평가 1위, 2회 연속 친환경 골프장 선정, 소비자 만족도 우수 골프장 등을 수상하여 명실 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코스로 자리잡았습니다.

코스를 간단하게 설명 드리면 골든비치 코스에서 아름다움의 방점을 찍는 씨뷰코스. 5번 홀은 티박스에서 동해의 수평선에 빠져드는 느낌이 들만큼 광활하며, 8번 홀은 세컨드 샷 지점에서 뒤를 돌아보면 태백산맥이 동양화처럼 펼쳐져 있고 그린에서는 동해가 손에 닿을 듯 가깝고 9번 홀에서는 모든 코스가 한 눈에 내려다보입니다.

파인코스는 소나무의 바다를 유영하듯 해송의 군락을 해치지 않고 조성한 친환경적인 코스입니다. Par 37로 조성되어 한 타의 아량을 베풀지만 그것을 믿다 가는 큰 코 다치게 되는 코스로 소나무의 바다 위에 아일랜드 그린처럼 떠 있는 4번홀이 시그니쳐 홀입니다. 그늘집의 데크에서 소나무숲 사이로 동해바다를 감상하는 즐거움도 놓치지 마십시오.

샐몬코스는 연어가 고향을 찾아 거친 물살을 거슬러 오르는 것을 모티브로 조성한 코스입니다. 특히 골든비치의 시그니쳐 홀인 4번홀은 한국의 1만여 홀 가운데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18홀에 선정되었으며 9번홀은 거리의 부담과 그린 앞 3미터의 깊은 벙커로 일류 프로들도 타수를 많이 잃어 정복의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홀입니다.

특히 뉴 코스인 신규코스는 태백준령의 웅장함을 바라보며 1번홀을 시작하고, 대청봉과 낙산바다를 조망하며, 울창한 소나무 숲을 지나오면서 라운드를 마무리합니다. 다양한 홀배치와 거리, 방향, Par-rotation 변화로 다양한 홀 구성을 보여주며 지루하지 않게 플레이 할 수 있는 한국의 명품코스로 태어난 코스입니다.

이렇듯 이곳 골든비치cc는 최고의 휴식 시설과 총 45홀의 코스로 진정한의미의 휴식을 겸한 골프를 즐기고자 하는 골퍼들에게는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 휴가 기간에는 몇 개월 전부터 예약이 찰 만큼 인기가 있는 곳이니 이곳 골든비치cc로 골프여행을 준비중이라면 미리미리 준비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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