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명가 제이스 팰리스 골프클럽의 혈통을 계승한 골든베이 골프&리조트는 푸른 바다와 송림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춘 서해안 바닷가 70만평의 부지에 위치한 고급 휴양형 골프 리조트입니다.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이 직접 설계한 마운틴, 밸리, 오션의 차별화된 매력을 가진 세 개의 코스, 총 27홀과 3면이 푸른 바다로 둘러싸여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리아스식 해안의 절경은 귀하에게 최고의 라운드를 선사할 것입니다.

아울러, 이태리 투스카니 건축양식의 클럽하우스와 Two Master Room스타일의 고급 골프 빌리지에서의 휴식과 여유로움이 라운드에 지친 여러분들의 피로를 씻어줄 것입니다. 천혜의 태안 해안국립공원 비치를 감싸고 있는 오션코스는 황금빛 서해 바다의 낙조와 푸른 해송림 사이에 펼쳐진 부드러우면서도 화려한 코스 디자인으로 다가갑니다.

편안하게 펼쳐지는 태안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하는 오션코스는 두뇌플레이가 요구되는 호쾌한 샷을 날릴 수 있도록 바람과 햇빛을 고려하여 완성하였습니다. 거리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샷 밸류를 높임으로써 도전적 의식을 고취하는 코스로 바다와 섬들이 어우러져 한 장의 사진과 같은 풍경을 느끼게 해주는, 아름다운 골든베이의 코스입니다.

분지형의 나지막 하고 편안한 지형에 자리잡은 밸리코스는 이탈리아 투스카니퐁을 가장 아름답게 느낄 수 있고 홀마다 색다른 코스 조경으로 추억을 담아가는 여유를 드립니다. 산비탈을 걷고 있다고 느끼는 사이 어느새 계곡을 지나, 또 다시 물을 만나고 다시 산악을 걷고 있는 것처럼,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코스입니다.

라운드 중간 중간에 산들바람 같은 편안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때로는 폭풍을 가까스로 비껴가는 아슬아슬함을 코스와 알맞게 조합하였으며 플레이가 적절하게 업 다운이 적절히 믹스되어 있습니다. 또한 홀마다의 난이도를 조절하기 위하여 호수, 계곡, 벙커 등을 적절히 배치하여 지루한 느낌이 전혀 없이 라운드가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산악 지형의 변화무쌍한 홀 배치로 전략적 플레이가 요구되는 마운틴 코스는 멀리 보이는 바다를 향한 호쾌한 드라이빙샷과 까다로운 아일랜드 그린을 향한 정교한 아이언 샷 모두를 필요로 합니다. 홀마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닐 수 있도록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자연 요소를 조합하였습니다. 섬세하게 때로는 호쾌하게 때로는 과감한 코스 공략은 골퍼들에게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심리적인 안정감을 유지한다면 다시 와서 플레이하고 싶음을 느낄 수 있는 코스입니다.

이처럼 세개의 개성 있는 다른 코스에서의 라운드는 어느 코스와 조합해서 18홀을 라운드 하더라도 18홀 라운드 내내 적당한 긴장감과 다양한 밸류샷의 필요에 따라 플레이어 모두의 실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충청남도 태안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수도권지역에서 이동하려면 3시간 남짓 걸리는 다소 먼 듯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런 단점들을 날려버릴 만큼의 메리트가 이곳 골든베이에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KLPGA 한화 금융 클래식 2016이 열린 골프장이기도 하며, 리조트내 숙박시설도 나쁘지 않기에 많은 골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설악산과 동해안을 염두에 둔 골프여행도 좋지만 이 곳 서해안의 대표적인 골프여행지인 골든베이를 기억해 두셨다가 기회가 되신다면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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